중원구 마지막 임장지인 중앙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상가 내에 있는
메가커피에서 대망의 3주차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커피숍 내부에는 저희 조 뿐만 아니라
낯설지만 익숙한 월부인들이 모인 조가 2팀 정도 따로 조모임을 갖고 있었는데요.
중원구를 임장하는 동안에도 다른 월부인들을 계속해서 만났을 만큼
구성남 지역은 핫하다 못해 뜨거운 지역이 틀림 없었습니다.
3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이대로 4주차가 되어 매임을 하게 될 때 이 많은 월부인들을 상대하실
부사님들의 태도에 대한 걱정을 미리 나누기도 했고,
그동안 본 단지들 중 가장 좋았던 단지와
가장 별로 였던 단지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혼자였으면 절대로 해내지 못했을 분임+단임을 마무리한 소감도 나누었고,
임보의 꽃인 일등뽑기에 대한 기대감도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 임장+임보를 해보는 조원들끼리 모여 최선을 다했으니
이대로 쭉 마지막 주까지 결실을 맺어
반마당이 아닌 생애 첫 앞마당을 가지실 수 있도록
저 또한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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