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년에 1채씩 2십억 달성해조 뉴기니]

3주차 조모임은 선배화의 대화였다.

 

평소 생활권을 벗어난 곳에서 모임을 하게되다 보니 걸어가는 풍경은 낯설었지만 발걸음은 가벼웠다.

 

 조모임에 도착하여 만난 선배님은  에단호크라는 분이셨다.

 

현재는 월부학교를 다니시느라 지방과 서울을 오간다고 하셨다.

 

얼른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셨을텐데 선배와의 대화에 나와주신 것이 감사했다.

 

가벼운 자기 소개를 시간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선배님에게 질문을 드렸다.

 

앳된 얼굴과는 달리 조원들의 질문에 진지하고 명쾌한 대답을 주셨다.

 

“투자 공부를 어떻게 계속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냥 하면 되요'"라고 대답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무언가 걱정하고 생각하기 보다는 숨쉬 듯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하라는 뜻인 듯했다.

 

 거창한 계획과 조급함을 가지기 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긴 호흡으로 시장을 바라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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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호크user-level-chip
24. 09. 25. 03:09

앳된얼굴 감사합니다ㅋ 뉴기니님. ㅎ ㅎ 투자자로써 좋은루틴을 갖고 계실거 같아요. 앞으로 투자활동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