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대화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29조 앨리스]

기대했던것 보다 더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경험을 들으며 정말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구나 싶어서 겁이 좀 나기도 했습니다.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겠지만 그 시간만큼 갈아넣기엔 저는 자신이 없어서 덜 벌더라도 조금 천천히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결국 내가 뭘 가장 원하는지 우선순위에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맞는것 같았고, 저는 제 우선순위에 따라 움직여야겠다고 생각도 많이 정리 됬습니다. 
선배님은 이렇게 공부하고 투자하고 성장하는게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그 재미를 몰라 하나하나 다 어려운것같습니다 ㅠㅠ

가장 기억나는 말은 1호기 이후에 가장 많이 여려워 한다는 말씀이었는데 

딱 제 미래같았습니다. 

지금은 1호기만 생각하면서 가고 있는데 그 이상을 계속 바라보면서 준비해야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신 선배님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