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꿈꾸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고 싶은 

꿈길잡이입니다.

 

제주바다님의 3강을 들으며 저는 편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아직 투자자의 관점으로 아파트를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구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구축? 언덕?? 교통이 저렇게 불편한데??? 안되지 않을까?

아직 여러곳에서 존재하는 기회들을 알려주신 강의.

내 선입견에 휩싸여 눈에 보이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C지역에서 기억할 것>

1. 신축/구축, 입지의 좋고 나쁨에 상관안에 저평가된 단지들이 많습니다. 

즉 기회가 많다는 뜻입니다.

2. C지역은 전세가가 높은 편이니 투자하기 좋지만, 입주가 많으므로 리스크를 대히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D지역에서 기억할 것>

1. D지역은 균질한 택지 지구를 사람들이 좋아하고, 역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뉴타운으로 몰린 곳을 먼저 보는 보자!)

2. 84구축 중 현재 8억 선이나 전고가 10억이 넘는 단지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입니다.

 

<현재 서울의 투자 기회>

여전히 저평가된 서울의 핵심지역 2곳은 

신축 중 아직 투자하기 좋은 곳도 있고,

구축 중 안전마진이 확보되지 않은 곳도 있고,

구축 중 아직 올라오지 않은 곳도 있고

뒤섞여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해야할 일>

1. 가치에 대한 판단을 하고(손품, 발품을 팔아서) 가격을 붙여서 비교평가를 한 후 투자를 해야 합니다.

2. 싸면 다 보고, 단지에서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매물에서 빼야합니다. 매물을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빨리 투자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행동으로 옮기세요.

 

<의문점>

그러나 강의를 다 듣고 나서도 공급이 많은 지역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잠깐이 아닌 2~3년 계속 주변에 공급이 있을 경우 리스크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아직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배워야 할 부분도 많구나 느꼈습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서울투자가 아닌 노후준비여야 합니다.” -제주바다님-

 

잊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노후준비를 해야지 하고 들어왔으면서도, 서울투자를 해야지라고 어느 순간 생각을 했던 거 같습니다.

서울에 등기를 못 쳐서 그저 아쉽고 조바심이 났으니 말입니다.

 

좋은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대비 싼 것을 사서 내 노후를 준비하는 것!

앞으로 나에게 올 기회를 잡기 위해 이 말을 새기고 또 새겨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M)

1. 여전히 기회를 주고 있는 곳이 어딘지 알고 빠르게 갈 것

2. 많이 올랐던 단지들은 조정이 올 수 있으므로 계속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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