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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보고서 과제가 엄청 부담스러웠다. 강의 후기처럼 느낀 점을 쓰는 건 크게 어렵진 않는데 거의 컴공포증이 있어서… 문제는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고 나서 실전투자분석에서 결론이 딱히 나지 않아 또 막막… 이건 컴사용과는 또 다른 문제인데ㅠ
아무래도 열기 재수강각!
하지만 이번에 어설프게나마 수익률보고서를 쓰고 나니 다음번엔 조금 더 잘 쓸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 그리고 컴공포증이 약간 치료된듯한(?) 느낌이다.
수익률보고서를 쓰고나니 한가지 얻은게 있다. 비록 가본적은 없지만 해당 아파트와 그 주위가 어느정도 머릿속에 정리되어 자리잡았다.
수익률보고서 + 임장 + 임장보고서를 계속 써 가다보면 나도 어느새 10채 부자가 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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