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교통 학군 환경 인구로 나눠 조사한 부분을 발표하고 공유함으로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을 걸어가면서 생활권과 교통 학군 등을 연결시키며 지역마다 선호도 있는 연령층을 생각하면 만약 이 지역에 살면 어떤 점이 좋을지 불편할지 이야기하면서 걸어 다녀 지역을 오랫동안 기억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상쾌함도 어느덧 사라지고 땀이 주르륵 날 때 찾아온 행복한 점심시간
지역 얘기를 더 하면서 복습의 시간과 각자 어려웠던 부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부분을 나눠보았습니다.
이후 조장님께서 준비한 서울25구 빙고게임으로 맞춰나가고 게임처럼 진행되어 너무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스틱에 각자의 허들을 적으며 부시겠단 마음으로 찢어버리고 웃으면서 마무리한 조모임
섬세하게 준비해주신 조장님 각자 맡은 부분을 최선을 다하는 조원님들께 너무 감사한 임장과 조모임이였습니다.
당이 떨어질때쯤 굿대디님께서 사주신 호두과자가 너무 꿀맛이였고 무릎이 약한 저를 신경써 주고 걱정해주는 조원들을 보면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 즐거운 1주차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댓글
카이님 조모임후기 보니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아프셔도 티안내시려는 카이님 맘이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하지만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건강 꼭꼭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