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28조 퀘스트퀼]

이번 강의는 나의 선입견과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강의였던 것 같다.

난 지금까지 내 돈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왔다.

생존 투자를 했던 것 같다.

살기 위해서 32번이라는 이사를 다녔다.

실 거주와 부양가족을 위한 이사였던 것 같아 아파트는 꿈을 꾸지 못했다.

사기를 당해 아파트는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무지했다.

알지 못했기 때문에 사기를 당했다 라는 생각으로 그 후 

토지나 빌라 소액을 하며 버텨왔는데,

모르면 배워야지 라는 생각에 들어온 월부는 신세계다.

내가 지금까지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공부만 했다.

이 과정들을 제대로 배운 내용들을 접목한다면

따라만 한다면

조금 더 노력한다면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게되었던 강의다.

후기는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복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사실 강의를 듣기만 하고 화면을 잘 못 본다.

직장와 쓰리잡을 하며 이동하면서 라디오 처럼 이동시간에 듣는게 전부지만

놓치고 있는 부분은 고마운 조원들과 조장님이 서포트 해주시며

할 수 있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해주셨다

그리고 후기는 교재와 다운을 함으로서 들었던 내용들을 다시 복습하며

어플과 컴퓨터로 직접 눌러보며 더 큰 교육이 되는 것 같다.

특히 매번 퇴근 시간에 날라오는 문자 한통이

큰 힘을 갖게 한다.

힘듦에 무기력해질 때 동기부여라는 힘을 얻게 해주는 문자인 것 같다.

앞으로도 늦지만 천천히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