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7기 5늘부터 우린 투자 7구조 이냉] 3주차 강의 후기

벌써 3주차 강의도 끝이나고 후기를 막바지에 쓰게 되네요

실준반에서 제바님 강의 들을 때 

강의도 강의지만 힘들어하는 우리들을 위해 힘이 되는 다정한 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이 되었고 그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우리들 지치지 말고 혹여나 내가 보는 단지가 떠났다고 해도

속상해하지 말고 힘들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내용을 전달해주셨고

두 지역의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주셨는데

이전에는 아는 구가 별로 없어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직접 발로 걷고 온 지역을 설명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또 내가 바라본 시각과 강사님이 바라본 시각의 차이를 느끼며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전 강의 말미에

‘저 잘 하고 있나요?' 라고 누군가 질문했을 때 

'아니오….하고 있으면 잘 하고 있는 거에요~’ 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지금도 큰 힘이 되어 느리고 잘 못하지만 아직까지 지속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