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님 4강 ‘지역분석부터 매도까지 구체적인 부동산 프로세스’ 강의에서
24분 40초 경에 매물임장-중개인과 약속 잡는 법 에서 너바나님께서 말씀 하신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초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매도자인데 전세나 매도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면 부동산은 매매도 싸게, 전세도 싸게 말해준다. 부동산은
거래가 빨리 되기를 희망하기 때문에' 라고 말씀 하셨는데, 매도자가 전세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나요?
이게 어떤 경우인지 헷갈리네요.
그리고 ‘임차인으로 물어보면 전세가랑 매물 갯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쉽다’ 라고 하셨는데, 임차인이
매물 갯수를 어떻게 알 수 있는건지요? 전세갯수를 말씀하시는 건지 헷갈립니다.
초보라서 알려주신 내용을 흡수하기 위해 궁금한 내용은 듣고 또 듣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문의 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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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Q-1) 매도자가 전세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나요? A-1) 매도를 할려고 생각했다가, 팔지 않고 전세를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도 or 전세셋팅은 집주인 선택할 수 있는 포지션 중 하나입니다. Q-2) 임차인이 매물 갯수를 어떻게 알 수 있는건지요? A-2) 강의 앞부분과 맥락이 이어진다고 봐야 하는데, 앞에서 너바나님이 매도자나 투자자로 전세셋팅을 할려고 부동산에 물어봤을 때 부동산에서는 자기들이 물건을 우선 받기 위해서 거래될것처럼 희망적인 가격과 상황을 말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랬다가, 실제로 전세가 안나갈 수 있는경우가 있을 수 있음으로... 크로스체크를 위하여 임차인으로 부동산에 전화하면은 실제 거래(전세) 될 수 있는 거래 가격과 매물을 알려줍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거래를 성사시키는걸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말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 말하는 매물 갯수는 전세 갯수를 말하는것인데, 전세가격을 이야기하면서 부수적으로 비슷한 전세 물건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수 있다는 의미정도로 생각하면 될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덕삼이덕님! 매도자는 매도를 원하기도 하지만, 전세입자의 전세가 다가오는 시점에는 전세를 연장할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됩니다. 이때 집을 팔지, 아니면 전세를 더 돌릴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동산사장님께서는 거래 성사에 큰 목적을 두고 있고, 그러려면 가격을 싸게 내놓아야 되기 때문에 매도자에게 가격을 싸게 말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를 실제로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현실적으로 현재 가가고 있는 전세가와, 어떤 전세 매물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죠? 그래야 거래가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열기 수강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