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강의 신청 후 긴장과 설레임으로 기다리던 시간이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4주차 마지막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


이 번 강의는 너바나님의 1, 2주차강의로 주입식 교육(?)을 받은 내용과 

함께 실전에 적용가능한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투자, 

다시 말해 가치있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을 

다시 한번 뇌에 각인시켜주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정말 타투를 해야할 거 같은 느낌!)


이렇게 각인을 시켜도 언제간 시간이 지나다 보면 희미해질지도 모르니, 

잘 보이는 곳에 잘 붙여 다시금 상기시켜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전 이번 4주차 강의가 저에겐 크게 와닿더라구요.


너바나님의 지인의 조언으로 소개된 부분인데요.
투자자의 길을 가다보면 반드시 고난을 만나게 된다는 부분이였어요. 


시작하는 모든 일에는 해결하기 힘든 벽이 존재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해결해나갔다면 너바나님도 반드시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그리고 그 벽을 넘으면 그 벽은 어느 새 계단이 되있을거라는 내용이었는데요.

 

그 에피소드를 들으니, 

그 동안 제가 달려왔던 시간을 되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 동안 그 벽들을 만났을 때 그 벽들은 넘어섰었나? 

그 벽들에 막혀 좌절하고 포기했던거 아녔을까?
그렇다면 이 번에 그 벽들을 피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넘어보자 

그 벽을 계단으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저에겐 이번 강의에서도 낮지만 작은 벽들의 연속이었어요. 

그렇지만 그 벽을 저는 포기하지 않고 넘어왔고 

어제와 다른 오늘은 살고 있으니, 

내일 또 새로운 벽을 만나더라도 넘어야겠다는 작은 용기가 생기겠더라구요.

 

이번 열반기초를 들은 수강해 여러분 모두 그 벽을 넘으셨구요. 

앞으로도 수 없이 넘어야할 벽 같이 넘어서길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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