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4강.
1강 2강, 3강, 그리고 마지막 4강까지 주옥같은 말들 천지였던 열기 기초반강의였다.
고수도 그저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게임을 좋아해서 그 게임을 실컷할 생각으로 시작한 투자가 이제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는 그 부분에서 놀랍기도 했고 정말 꾸준히 해 나가야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반드시 고난이 있다
반드시 벽을 만난다
그렇지만 난 너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아 가장 주저앉고 싶었던 순간에 다시 용기를 내어 일어설 수 있었던 일화를 들으니 투자의 길 자체가 쉽지않겠다는 생각이 조금더 커지기도 했지만, 지금 함께 시작하는 동료들과 끝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강의를 듣는 사람이 아니라 알아먹는 사람이 되자]
투자기준이 명확히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상승장도 하락장도 어떤 순간에도 나에게 반드시 기회는 오는거고, 그 타이밍이 기회인지 위기인지.
혹은 위기여도 넘어갈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거라고.
아직은 너바나 님이 하시는 모든 말들을 200%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다음번 강의에선 수익률보고서나 임장보고서를 설명하시는 말들에 필요한 용어를 더 빠릿하게 알아먹을 수 있도록 투자지식을 키워야겠다는 생각도 새삼 커졌다.
남이 했음 나도 한다
나는 너가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해결점은 있다,
반드시 그걸 찾자
위기의 순간에 돌아서지 말자.
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나는 부자가 될 의지가 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댓글
강의수강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강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남은기간동안 더 화이팅해볼게요>.<
'강의를 듣는 사람이 아니라 알아먹는 사람이 되자' 훅 들어오는 표현이네요! 할 수 있습니다 퀸님~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