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인이 되고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역시... 듣던대로, 기대했던대로~~~
많은 사례와 함께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월부 강의는 좋지않은 강의가 없네요!)
주말엔 우리 18조원들과 함께
임장도 다녀왔어요~
내마반 임장은 단지 3~4개 정도를 간단하게 돌아보라 했지만,
3시간에 걸쳐 2만보를 걸었습니다~
임장을 하며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또 한 번 느낀 것이
내 안의 틀에 갖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
내집마련을 준비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을 놓치고 있었더라구요!
강의를 들을 땐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은대로 행동하고 있지는 못한거죠!
이렇게 조원들과 함께 나누며
다시 한 번 강의 내용을 되뇌어 봅니다.
" 느낀 점 "
< 일반적 기준에서 벗어나라 >
내집마련을 할 때
내가 익숙한, 연식이 좋은, 유명한 아파트를 고르게 마련
---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
> '내'가 좋은거 말고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라.
랜드마크보다 랜드마크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아파트를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동산이란? >
역세권이 절대적 가치가 아니다.
무조건 신축이 좋은 것은 아니다.
호재는 +a일뿐
--- 임지독점성에 주목하라 ---
강남접근성(위치,교통) 학교, 환경 + 연식
노선별 중요도가 다르다
(2, 9, 7, 신분당선)
< 완벽은 없다 >
내집마련이 끝이 아니다.
계속 자산을 모으고 다음 스텝을 준비해야 한다.
(갈아타기 or 투자)
--- '기준'을 알고 '현명'한 선택 ---
남들이 좋아하는 기준과
나의 상황의 교집합을 찾아 싸게 사는 것이 핵심
예산에 맞는 지역, 단지 중 제일 좋은 것 고르기!
" 나에게 적용할 점 "
1.2024년 대구수성구 내집마련 준비
> 관심단지 10개 설정
> 꾸준한 시세트레킹
> 매물임장 50회
2.2028년 서울 투자 준비 (공부)
>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종로
(뉴타운 공량)
> 경기도 : 평촌, 수지, 광교
>> 실준반, 실전반 꾸준히 수강하며 앞마당 늘리기
4.포기하지 않기
>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자책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기
>> 원칙을 세운다, 원칙을 지킨다. 그것을 반복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5.행동을 바꾸면 생각이 바뀐다.
> 작은 것부터 행동하라.
> 일단... 시작은 한거다.
>> 강의 듣는데서 끝나면 안된다.
작은 것부더 행동하라(임장을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