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할 가애나애입니다.
4강에서는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비교평가에 대해 너무나
명쾌하고 자세하게 다루어주셨습니다.
저도 두번째 실전반을 들을 때
튜터님의 비교평가 강의를 들은 뒤로
비교평가 프로세스가 훨씬
자세하고 뚜렷해졌는데요.
세 번째로 뵙는 튜터님의 비교평가 강의에서도
여전히 놓치고 있는 점들을
배울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1. 압도적인 선호도를 갖고 있을까?
두 단지의
급지와 평형이 다를 때,
교통과 연식이 다를 때,
급지와 연식이 다를 때
너무너무 고민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튜터님을 뵐 기회만 있으면
그간 쌓아둔 폭풍 질문을 하곤 합니다.
그때마다 들려주시는 튜터님들의 말씀,
그리고 강의에서의 식빵파파 튜터님의
말씀을 종합하면 원메시지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그 점이 강남접근성을(또는 다른 요인을)
뛰어넘을 만큼 압도적인가?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비교평가의 고민이 너무 깊어지면
작은 것에 연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바라보겠습니다.
#2. 꼼꼼한 임장과 손품의 중요성
비교평가를 할 때면 먼저 생각을 정리하고,
그래프를 붙여 검증을 하라고 배웠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그래프는 보조 지표일 뿐,
수치에는 담기지 않은 느낌과 선호도가
중요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실제로도 비교평가를 할 때
선명하지 않은 앞마당의 단지들은
더욱 머리가 아파지는데요. ㅠㅠ
꼼꼼한 임장과 손품을 통해
지역내 단지 선호도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3. 비싸고 좋은 곳이 아니라
좋은데 싼 곳
좋은 게 아니라 싼 게 오른다-
실전반 튜터님이신 김인턴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인데요.
식빵파파 튜터님께서도 강의에서
똑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서울인데- 하면서
이미 올라버린 좋은 단지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가치가 있지만 여전히 싼 것에
투자해야 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서울이 아무리 올랐다고 하지만
여전히 싼 곳은 남아있기에
꼭 기회를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실제 투자와 연결시키기
실전반 과정에서 열심히 해온 만큼
투자가 가능한 사람은
꼭 결과를 만들길 바란다-는
튜터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이번달 튜터님께
매물 문의 드리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꼭 결과를 내고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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