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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벌써 열반스쿨 기초반의 4강 강의를 듣게된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89조 21e]
저는 어제 완강을 했습니다.
완전 기특기특 합니다.
들으면서 계속 느낀건 제가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강의를 자꾸 미루게 됐어요.
계속 들리는 말은 정석대로 하면 되는 건데 그만큼 지키기도 어려운거 같았습니다.
그럼 더이상 들을 강의가 없는것 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저환수원리에 맞게만 하면 된다는데
저는 그게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그래서 이걸 계속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지요.
그건 저한테 묻는 말이기도 해요. 너가 잘할수 있어? 하는 의문이요.
정석대로만 하면 된다는 그럼 차근차근 잘 지켜 할 수 있을까?
다시 저에게 기회를 주려고요.
이제 진짜 임장을 제대로 배워보고싶은 맘이요.
혼자서 안되면 같이 가라는 월부의 말처럼
도전!!!
어제 갑자기 열어주신 유튜브도 너무 잘봤습니다.
그전에 강의는 결재를 했지만요.
앞으로 나에 2030년에 눈감고 생각할꺼예요.
이때 결정하길 잘했다.
너무 수고했다. 그리고 월부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