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하니 돌아오게 되는군요. 월부에서 이번에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을 잘 다지고 가겠습니다.

현재 영등포구 양평역 근처의 오피스텔 하나를 구입하여 가족과 살고 있습니다. 

직주 근접과 조용한 살기에는 딱 좋은 집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몇 년 안에는 대출을 정리하고

다시 가족과 함께 살며 투자에 좋은 집을 선택하고자 합니다. 

2012년 직장인 초년생으로 일을 하며, 거래처 직원 분과 현재의 집값은 미쳤다고 내려갈 일만 남았다고

하였는데 결국 그 때 당시 빨리 결혼하여 동탄, 마포 근처에 집을 구입하여 대출금을 값아 나갔던 친구들은

저와 자산 격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결국은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움직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올해 초 너바나님의 수업을 듣고 가을을 맞이할 시점 너나위 님의 수업이 오픈되길 기다려서 다시 하나씩 준비하고자 합니다. 

강의 중, 늦을 때는 없고 자신에게 맞는 조금이라도 한 단계 상급지로 차근히 가려는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점을 높여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