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전 후로 (제 기준) 많이 변화한 냥주입니다.
우선, 월부를 추천해준 전 직장 동료분께 감사하고, 추천을 그냥 흘려 듣지 않고 실행에 옮긴 저 자신도 칭찬합니다 :)
**저에게 가장 큰 변화는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부동산에 대한 조급함과 부정적인 시선은 내려두고, 조금 차분해졌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부동산 공부 강요를 하지 않게 되었어요^^ 예전에 비슷한 문제로 충돌이 잦았었는데, 열기를 듣는 4주 내내 단 한 번의 다툼도 없었답니다 :)
그리고 목실감을 쓰며, 시간과 가족의 소중함, 투자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였습니다.
늘 일에만 매달려 있던 제가, 어느 순간 강의를 듣기 위해 적당히 일하고 끊을 수 있었으며,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짜증보다는 함께하는 시간 더 잘 해주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리고, 남편에게는 잔소리보다는 응원과 격려를 더 해주게 된 것 같습니다. (집안일도 왜 안 하냐고 잔소리하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끝내버렸어요ㅎㅎ)
조모임을 신청할까 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었어요.
실제 조모임을 하니, 저희 조 모두가 동일한 마음으로 조모임 신청을 망설였더라고요?
마지막 오늘 저희 조원 분들은 모두 다음 강의에 조모임을 필수로 신청했답니다.
함께 했기에, 4강까지 완강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어색어색했던 첫 조모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이제 조모임 마지막이라니, 오늘은 살짝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ㅎ
저희 조장님, 조원분들께 저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한 번씩 전합니다. :)
홍져니 조장님
자꾸, 팀장님이라 불러야 할 것 같아요;;ㅎ. 늘 긍정적인 리더십으로 처음이라 미숙한 저희를 잘 이끌어주셔서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장 역할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정말 조장 처음 하시는게 맞나 늘 의심했었어요 (ㅋㅋ)
모두를 아울러 이끌어 나가고, 아시는 정보 모두 나눠주시는 멋진 조장님! 6개월 내 1호기 응원합니다^^
hyunja님
늘 강의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덕분에 강의 내용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저 혼자 목실감 썼다면, 중간에 놓치는 일도 많았을텐데, 함께 으쌰으쌰 자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실감으로 더더욱 성장하시길 바라며, 예비조장님으로도 실전준비반 200% 300% 그 이상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독특한밤님
육아하시면서 강의 듣기 쉽지 않지만, 모두 해내고 계시니 대단하세요!
그리고 강의를 받아들이시고, 실제에 적용하시는 실행력을 보면서, 본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선택으로, 남편 분의 출퇴근도 더 편해지고, 독특한밤님과 아이도 더 많은 걸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갈아타시길 응원합니다^^
영가헬님
첫 조모임부터 럭셔리한 공간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바쁜 상황에서도 직업에 진심이시고, 또 계속해서 베푸시려고 하시는 모습 보고 감명 받았어요ㅠ
그 와중에 부동산 공부도 계속해서 나가시는 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몸테크 하신다고 말씀 하시지만, 꼭 만족스러운 1호기에서 무한 성공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목한바다님
조모임 의견 발표시, 강의 내용을 하나하나 반영해서 의견 말씀하시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얼만큼 집중하고 들으면 저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 하고요 ㅎㅎ 저도 자극 받고 더 집중해서 강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분 건물 세우신 이야기도 새로운 세상이었어요! 화목한바다님도 조급한 마음을 이겨내고 꼭 만족스러운 1호기로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행부님
행부님도 업무로도 바쁘신데, 늘 원씽 노트 올려주시고 리마인더 해주시고, 덕분에 원씽을 기록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은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인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꼼꼼하게 강의 하나하나 소화해내시는 것 부러웠어요ㅠ 아직 다음 강의 선택하지 못하셨다 했지만, 어떤 강의를 선택하시더라도 잘 해내실 것 같아요! 행동하는 부자로서의 1호기 응원합니다^^
*마지막은 저희의 첫 임장이였던 강동구의 하늘이에요!
날씨도 너무 좋고, 즐거웠던 임장. 하늘도 너무 이뻤어요.
파릇파릇한 시작으로 저희 80기 30억 2제 껌이조 모든 분들이 꿈을 이뤄 나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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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헬 : 오호 ~냥주님 ^^ 한달 동안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전 아직 후기도 안 썼는데 냥주님 때문에 버틸 수 있었고 일도 하시고 육아도 하시고 외근 나가시고 스터디룸까지! 말도 예쁘게 하시고 넘 맘 착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시작은 조금 삐끗했지만 진정한 1호기는 우리 만족스러울거에요^^ 늘 응원하고 아가랑 공부방 놀러와용^^
행부 : 냥주님!! 어쩐지 후기를 읽다 보니 차분하게 얘기하시던 목소리가 들려오는 거 같아요~!!ㅎㅎ 차분하고 침착하게 모임에서 이야기 하시는 모습,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강의랑 과제 얼른 하시고 복습도 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실감을 꾸준히 쓰시면서 지금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시고 훨씬 더 단단해지고 또 훨씬 시간을 풍요롭게 쓰고 있으신 것 같은 모습이 마구마구 느껴져서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9월의 열기반은 끝났지만, 그리고 서로 다른 반에서 열심히 달려가겠지만!! 냥주님의 차분함이랑 단단한 모습 배워가려고 하면서 목실감도 쓰고 강의도 해보겠습니다!!!ㅎㅎ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