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6기 66조 보라가지]

이번 코크님의 강의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닌

투자자의 경험을 배운 느낌이었다.

열반기초 너바나님의 실전투자사례를 필두로

모든 강의에서 실전투자 사례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나한테는 강의의 한 부분인

예시였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번 코크님 강의의 실전투자사례는

실제로 있었던 일로 느껴졌다.

그 차이가 나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왜 일까?

왜 였지?

그동안 강의를 듣는 동안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처음 접하는 내용을 이해하느라 급급했었다면

이번 나의 마지막 정규강의인 실준 강의는

1년 넘게 월부환경에 있으면서

투자자로서 배우고 생활하는 동안

강의의 투자 과정이

이제야 생생하게 다가온것이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코크님이 예시로 들어주신 곳이 나의 앞마당이었기에

이해할 수 있었고 내 생각과 맞추며 강의를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앞마당이 많을 수록 이해도가 넓어진다고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2강에서 인상깊었던 밥잘님의 1등 뽑기에 이어

코크님의 성격이 들어나듯이 쿨~ 하게

너무 생각 많이 하지 않고

기준에 맞추어

1등 뽑기하는 강의가 좋았다.

나도 앞으로

코크님처럼 기준대로 쿨~하게

뽑을 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 가벼워졌다

코크님의 강의에서

특히

전세빼기와 잔금맞추기가 몰입이 되었고 큰 도움이 되었다

투자자로서 빠질 수 없는 전세빼기를

실감나게 배웠고, 내 가슴에 그 무게가 콕 박혔다.

내 전세는 내가 빼야 한다는 그 무게....

안일하게 대처하면 소중한 내 투자금을 지킬 수 없다는

그 말씀을 명심해야 겠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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