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아무것도 모를때 주택을 매수하고 매도하여 손해본 일이 있었네요

24.09.30

 

강의를 듣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를 때 2016년 수원에 청약을 해서 당첨이 되어 34평 수원역 근처 매수를 하였는데 

 

지방으로 전배를가게 되어 2019년 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 첫번째 실수“

 

그때 매수금액은 3억1천만원 , 매도금액은 3억9천5백 정도였죠…

 

그 때 아파트를 매수한 사람은 서울에 거주하는데 갭으로 투자하려고 온 사람이였습니다. 

 

그 때는 서울에서 경기도에 왜 아파트를 사려고 왔지 라는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그래도 손해는 안보고 매도 했으니 실패는 아닌듯 합니다.

 

현재 시세는 6억 조금 넘는듯 합니다.

 

”두번째 실수”

 

위 아파트를 매도하고 수원 호매실에 오피스텔을 매수하였고, 

 

그 또한 몸으로 배운 결과 오피스텔은 사는게 아니구나라고

 

그래도 업체에 맡겨서 대신 월세를 받는 사람들의 사기를 안 당해서 당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우리는 저희가 주택임대사업자를 내고 단기4년을 마친 상태고 아직도 월세를 받고 있는상태입니다.

 

2018년 취득이라서 주택수에 포함이 안됩니다.

 

“세번째 실수“

 

또 소형주택 주택수 미포함이라고 고향에 작은 아파트 한채를 매수 하였는데 

 

역세권이라서 전세는 잘나가는 곳 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그냥 노년에 내려가서 

 

지낼려고 매수 한 곳이지만 현재 많이는 떨어지지 않았지만 너무 급하게 매수한 느낌이 있어서 

 

소형 주택이라서 주택수에 포함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득세만 그런듯 합니다.)

 

이렇게 총 매수/매도 하면서 두려움은 없지만 이제 신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옛날 중산층 임대주택으로 뉴스테이에 살고 있습니다. 보증금 + 월세를 내면서 

 

살고 있는데 이 아파트가 분양되면 그냥 매수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근처 초등학교 다니고

 

초중고도 다있고, 제가 출근하는데도 고속도로가 붙어 있어서 

 

일찍 출근만 하면 크게 막히는 일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부동산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기초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바쁘지만 시간을 쪼개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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