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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눈물과 감동의 4강ㅠㅠ
강의를 시작하고 생각보다 버거운 과제와 조모임 활동 그리고
명절, 미리 잡아둔 일정 덕분에 좀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조장님과 조원분들 덕분에 진짜 즐겁고 그리고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아요
(79기 7조 강남땅 다 내꺼 럭키7조 사랑해요)
마지막 4강에서는 그동안 배웠던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정리와 강조를 해주시는 것 같았고,
너바나님의 놀랍고도 웃픈 투자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청난 어려움들을 어떻게 해결하셨고 그 과정을 통해서
지금의 너바나님이 있게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저 대단한분이라고만 생각하고 나의 위치에서는 먼 분인 것 같았는데 더 친근감있게 생각되었고
그럼에도 다시금 대단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그것을 헤쳐나가며 계단식 성장을 하는 모습은
꼭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강의 부분에서 많이 감동했습니다.
저는 예민하고, 부정적이고, 남을 많이 의식하고 신경쓰는 편이여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이 내가 더 힘들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미워하지 않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근데 정말 누구나 다 장점은 있듯이 그 사람의 장점에 감사하면 미워하지 않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너바나님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조금은 깨달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목실감을 통해 조금 더 계획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댓글
막냉이님~진심담긴 후기 잘 읽었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도 예민하고 부정적이고 남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이었답니다~지금도 여전히 조금은 그런 것 같지만요^^ 월부에서 조금씩 변화를 이어나가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