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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2. 저자 및 출판사: 존리 / 지식노마드
3. 읽은 날짜: 2024.09.16. ~ 2024.09.16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 금융 문맹 # 원금보장의 늪
소득 수준으로 놓고 보면 결코 뒤처지지 않는 소득 수준을 갖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실질적으로는 올바른 재테크를 하지 못하고 노후가 되면 가난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필자는 크게 세가지의 이유를 뽑았다. 우선,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지나칠 정도로 과도하게 사교육에 많은 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공부에 취미가 있거나 뜻이 있는 학생들 뿐 아니라 단순히 뒤처지면 안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모두가 노후 준비가 아닌 불확실한 사교육에 많은 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교통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자가용에 욕심을 부린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자처럼 소비하는 것을 꼽았다. 이미 현실적으로 부자가 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자가 되지 못 할 바에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부자처럼 살겠다는 소비심리가 오히려 역으로 한국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지적했다.
또한 금융 문맹이 높은 우리나라인 만큼,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주식투자를 도박 같은 투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제태크를 하지 못하고 모두 원금보장의 늪에만 빠져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Chapter2.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반드시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 자본가의 길 # 편견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살면서 자본가와 근로자로 구분되는 삶을 선택하도록 삶을 살았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면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 역시도 열심히 사교육을 들여서 나온 결과가 근로자라는 것이고, 그러한 시각 역시 근로자와 자본가를 구분하는 시야라는 것을 지적했다. 즉, 우리는 소득을 얻기 위해서 근로를 하지만, 근로를 통해서 나온 소득은 투자를 통해 스스로 일을 하게 하여 근로자인 동시에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식을 하면 무조건 망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서 잉여 소득을 투자를 위한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Chapter3. 경제독립을 위한 여정 10단계]
# 퇴직연금제도 # 연금저축펀드
경제적 독립을 하기 위한 마인드 셋부터 실천하기 부담이 없는 10단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먼저 내 자산 상태를 확인 한 다음에, 필요 없는 부채를 없애는 것이 저축을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제태크의 가장 큰 차이점을 퇴직연금제도 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더 늦기 전에 퇴직연금제도와 개인연금제도를 활용해서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본격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 책은 부동산 보다는 주식이나 펀드가 더 좋은 재테크의 수단이고 부동산은 오히려 좋은 재테크 수단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 위해서 소비를 줄여 저축을 해서 종자돈을 만들고 모은 종자돈으로 투자를 할 때 신중히 해야하고 오래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등등 결국 큰 맥락으로는 같은 의미를 가지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서, 부동산이냐 주식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내 노후에 대한 위기감을 인식하고 얼마나 더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이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 수입과 지출 분석하여 지난 6월의 결과물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보고 분석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9) 최근 미국에서 큰 부자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특징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그들에게선 네 가지의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첫째, 도덕성이 높았다. 둘째, 호기심이 많았다. 셋째, 중·고등학교 시절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었고, 이를 통해서 자본주의의 질서와 돈의 흐름을 익혔다. 넷째, 어렸을 때부터 투자를 해왔다.
(P. 43)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기 때문에 손해다.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자가용 구입에 들 큰돈을 앞으로 가치가 오를 주식에 투자하겠다는 게 훨씬 더 현명한 생각이다.
(p. 85) 복리의 마법을 이해하고 나면 자녀들에게 쓰는 사교육비가 얼마나 잘못된 소비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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