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26조 요쿨]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가라’

 

흔히들 많이 듣던 아프리카의 격언이다. 나는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조모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다시 한번 저 문장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 우리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있어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게되고, 조금 이라도 더 노력하게 되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좀 더 깊이 들어가보자면, 결국 내가 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나, 월부닷컴 커뮤니티, 월부 강의라는 세계로 입문하게 된건, 나에게 가정이 생겨서가 가장 컸다고 생각하는데, 그 가정 조차도 나는 또다른 조모임이라고 생각한다. 평생을 함께 가야하고, 피가 섞여 있다는 매우 특별한 조모임이지만, 나는 가족이라는 조모임을 통해 조장 역할을 맡게 되었고, 우리 조를 좀 더 윤택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게 하고 싶은 나의 욕심이 여기까지로 이끌었다고 생각든다. 결국 열반스쿨 기초반 조모임은 가족 조모임에서의 내 역할 확장을 위한 새로운 조모임으로의 발돋음이었다.

 

잠깐 다른 길로 새긴 했지만,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한달 혹은 4주 혹은 4번의 조모임을 통해 짧았지만, 소중했던 기간이었다. 4번의 조모임 자체가 소중했다기 보다는 그 작은 커뮤니티 안에서 서로가 각자의 역할이 있어, 자신의 소임을 다 할 뿐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의지도 북돋아 줄 뿐더러, 부동산에 대한 지적인 궁금증 마저 해결이 되는 순기능 들이 평소에 자주 이루어 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월부에서 다양한 강의들을 듣게 될텐데, 조모임을 당연히 선택할 것이고, 기회가 된다면 손을 들고 조장을 지원할 것이다. 언제든지 리더는 한발 앞서서 움직여야하고, 다른 조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나를 더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전환될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떄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이름없는 79기 26조’를 잘 이끌어 주신 일주1 조장님과, 힘찬이님, 코코사랑님, 갑북이님, 대동여지도님, 포도원지기님, 그레이스님에게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한달 후기를 마친다!


댓글


인자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