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맘] 24.09.30 감사일기

  1. 오늘도 무탈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2. 새벽에 기차역까지 데려다준 남편, 아들 감사합니다. 피곤했을텐데 자는 눈 비비며 “엄마~ 누누가 데려다줘야되지?”라고 묻는 아들 ^^ 새벽부터 귀여운 아들 덕분에 피곤하지 않게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3. 점심에 직원식당에서 먹은 닭볶음탕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가 더 꿀맛~~ 이렇게 맛있는 남이차려준 밥상을 주중 내내 먹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4. 걱정했던 일이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남편도 은근 걱정됐는지 꿈에도 나왔다고  해서 마음이 쓰였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티격태격 할때도 있지만 항상 고마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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