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방중소도시에 실거주집이 있고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해 40년상환 체증식으로 원리금 상환중입니다.
이번에 투자코칭을 받고 튜터님께서 광역시나 수도권 위주로 앞마당을 넓히고 실력을 키우면서 기회가 왔을때 실거주집의 매도 또는 전세를 주고 투자를 진행하면 좋겠다는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현재 현금성 자산은 1억조금 안되게 있는 상황인데 중소도시에 투자하게되면 투자금으로 쓰려고 대출상환을 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1 . 지방중소도시보다는 광역시나 수도권 투자를 하면 어차피 투자진행할때 실거주집의 자산재배치를 해야 한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으로 대출 상환을 하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특례보금자리론 특성상 추가주택 구입시에는 6개월내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보유주택을 처분해야합니다 )
2 . 다른 대출로 대환를 한다고 하면 그 시점에 받고 있는 대출금만큼만 대환이 되는건지 아니면 한도내에서 증액해서 대환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튜터님께 여쭤본다는걸 잊고와버렸네요. ㅠㅠ
선배님들의 혜안 있으시면 어떤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
월부 앱을 설치하면 남겨주신 질문에 답변이 달리면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앱 추가 방법 : 공지사항 > 신규멤버필독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댓글
누누맘님 안녕하세요 ! 투자를 위한, 실거주 집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 우선, 투자를 진행할 때, 실거주 집에 대출이 있다면 리스크 대비(잔금 혹은 역전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 그러므로 코칭 때 멘토님께서도 매도 혹은 전세 주는 것으로 결론을 내려주신 것 같습니다. 만약, 대출 상환을 선택하신다면 투자금을 다시 모으는데 또 시간이 걸리는 것도 감안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대출로 대환 가능 수준은 은행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누누맘님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