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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전망은 어쩌면 망상일 수 있다.
늘 전망에 휩쓸렸던 저였습니다. 월부에 처음 들어와 내마기를 들었을 때부터
서울이 이제 폭등한다더라, 노도강마저 오른다더라, 이제 금리도 내려간다더라…
이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항상 마음이 꺾이곤 했습니다만
역시 너바나님은 이번 강의에서도 팩트폭격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미래를 전망하는 것은 망상이다” - 찰리 멍거의 말을 인용하시면서
“어떤 파도가 올 지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가 와도 헤엄칠 수 있어야 한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모두 투자자로서 겪게 될 엄청난 파도와 같습니다.
이 파도에서 우리의 모습은, 이리저리 휩쓸려 허우적대는 표류자일까요,
아니면 보드를 타고 여유있게 파도를 타는 서퍼일까요?
당연히 후자가 되기 위해 - 독서, 강의, 임장, 투자동료와의 소통을 통해
열심히 실력을 쌓아야만 합니다. 그렇게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
상승장 때 분위기에 휩쓸려 영끌을 하는 게 아니라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하락장 때 버티지 못하고 손절하는 게 아니라 잘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 일단 독, 강, 임 열심히 하자. 10월 실전반에서 1개의 앞마당을 꼭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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