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대장 바킨베스터입니다.🤓
이번 4주차는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제대로 된 비교평가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장시간 심도있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지난 열중반 수강을 통해 식빵파파 튜터님께
비교평가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어느 정도 감을 잡아간다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이제는 조금 더 명확해진
비교평가에 대한 감을 잡아갈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 방법에 대하여
배우고 느낀 점들을 후기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비교평가를 할 때 명확한 프로세스를 세우자!
개인적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헷갈려 하고 점점 더 늪으로 빠지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어떠한 프로세스 또는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비교평가를 하다 보니 점점 더
나락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상승장에서의 그래프를 보면서
전고점이 00억 이었으니 좋은 단지구나 하고
해당 단지를 높게 평가를 하면서 점점 더
전고점에 대하여 맹신하고 의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프는 보조지표로 활용하라 하셨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식빵파파님께서
생각하시는 로직에 맞춰 단지 대 단지를 비교하면서
조금 더 나은 의사결정 방법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배운 내용대로
반드시 적용하여 임장보고서 결론을 낼 때
제대로 한 번 활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
수강생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하여 FAQ 형식으로
실제 사례들과 더불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나도 이해가 쉽게 되어 재밌고 유익하게
강의를 수강하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기존의 나와 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해주는 답변을 통해
약간의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었구요.
그동안 꽤 혼자 오랜 기간동안 공부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들과
내가 모르는 부분을 물어볼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왠지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 다른 동료들이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은 동질감도 생기기도 하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배운 내용들을 다른 동료들에게도
전파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실력을 쌓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원하는 꿈에 걸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과거 격언 중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원하는 꿈을 꾸려면 그에 걸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최근 3년 동안 배운 것 중에
가장 의미 있는 말이었고,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이야기 해주셨듯이
가정에서의 나, 회사에서의 내가 투자자로 변화해 가며,
투자자로 성장하는 지금의 과정이 너무나 어렵고
때론 고통스러우며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백 번은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스러운 순간들은 이미 앞서간
선배님들이 겪었던 과정들이었고,
이 시간들이 쌓이고 무르익어 가며
이미 겪었던 과정이라는 점에 대해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지금 포기하면 0,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말이
저에게 큰 경각심을 일으키며 다시 일으키는
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수강후기를 통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제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언젠간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 4주차 강의후기를 마무리 지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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