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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2. 내용 및 줄거리, 느낀점
:
나의 그릇을 키우는 5가지 가르침
1장 부자의 질문
p.32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 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p.34
'지금 바로 사야 할 때입니다.'
→ '지금'이라는 단어의 무서움. 기다려 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덜컥 0호기를 할 뻔한 기억이 떠오른다. 안 하길 잘했어! 넘어가지 않았던 과거의 나 자신 칭찬해~
p.54
이처럼,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 생각도 해보지 못했던 것. 맞다. 돈은 단 한번도 갑자기 뿅!하고 나타난 적이 없었다. 어릴 적엔 부모님 아님 어른들로부터 받았고 지금은 노동의 대가로 받고 있다.
부자가 된다는 것도 내가 노력하면 돈을 가진다고 생각했다. 그 주체가 나였었는데 제3자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p.59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아서 좀처럼 남을 믿지 않고 흠부터 찾으려고 하지.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 『해빙』에서 읽었던 긍정의 기운이 나를 따른다.와 연결 되는 말이구나.
p.59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 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p.61
p.71
사물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게. 모든 것에 해당하는 말이지. 물론 돈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야. 안과 밖, 에이스와 조커, 사람들은 한 면만 보려 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이처럼 그 이면에는 반대되는 요소도 있기 마련이지.
p.72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럼을 날린다.'
누구나 제비뽑기에서 100번 이내에 당첨 제비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네.
→ 아....결국 난 '한 방'을 노린 것인가? 그 생각으로 1호기조차 시작하지 못한 나 자신. 책을 통해 또 느끼고 깨달음을 얻는다.
이번 내마반에서 조원분이
"조장님은 1호기 하셨나요?"
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한 후, '왜? 난 1호기를 시작하지 못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했다.
반장님도 "한번에 잘하려고 그러셨던거 아니에요? 헌데 그렇지 않아요"라는 말씀으로 시작해서 나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렇게 조장님과의 대화에서 정리가 되었고 또다시 책을 통해 깨달으니 배트를 많이 휘두르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시작해 보자.
2장 부자의 고백
p.89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야.
→ 그러기 위해서는 나 역시 좋은 사람이, 좋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지?
p.96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 빚을 졌다 = 돈이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 빚을 졌으면 수중에 돈이 생기는 건데 난 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구나. 고정관념 떵거리였구나.
p.97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는데도 말이야.
→ 빚을 진다는 것, 대출을 하면 큰일 나는 일이라고 생각한 과거의 나 자신이 떠오른다.
그 덕에 잠시 편하기도 했고 많이 배웠고 성장도 하였으며 월부도 알게 되었으니 격하게 동의한다.
p.98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으로 생각하는 거지...빚은 돈을 배우는데 있어 아주 좋은 재료니까.
p.103
→ 돈에 대해 이렇게 생각 해 본 적이 없다. 보카에서나 볼 법 한 이 단어들 국어를 다시 배우는 느낌이다.
p.105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
다시 말해 산 뒤에 가격이 상승하기를 바란다는 거야.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 데에 얽매이지. 그리고 물건의 가격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아. 왜냐하면 소유가 목적이니까.
...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 잠시 회사가 바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월부 생활을 유지하지 못했을 때, 내 집 마련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것이 있다. 그래서 적당한 집을 사서 적당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 나도 차를 사고 유유히 교외로 나가 차박을 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다. 라고 생각했다.
조커의 말대로 내가 '소유'했다는 것에 안심하고 살아가는 것이 뭐가나빠?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업무가 익숙해지고 안정을 찾으니 다시 월부로 돌아왔다. 이젠 성과를 내야지 그러기 위해서 제대로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나는 본능적으로 가난한 사람이길 거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p.108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 '독강임투인'을 게을리 하지말자.
p.154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p.163
실제로 성공한 경영자 중에는 가정을 희생시키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사업이라는 건, 그만큼 빠져들지 않으면 성공하기 쉽지않으니까.
하지만 자네가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는 있었을 거야.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가족의 유리공을 소홀히 하고 있다. 뭔가에 집중을 하면 둘 중 하나를 놓치게 된다. 부모님과 떨어져 있으니 더욱 더 그렇게 된다. 유리공 지키기가 쉽지 않다. 지금도 이런데 나중엔 어찌하려고 이러나. 하고 고민하던 찰나 답이 나왔다. .........p.165 "오만해."
3장 부자의 유언
p.175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 무엇이든 어긋나기 시작한 후 방치해두면 그것을 되돌리는 것은 2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 더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p.186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주위의 도움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요즘 주위 사람들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나도 나눠드리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참....어렵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갈길이 멀구나....
p.195
자네가 돈에 휘둘려 모든 걸 잃으려 하는 건 정말 멍청해 보이지
...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되네
→ 넵!!!
p.199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밭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야.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p.203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 가족을 위해 도움이 되기 위해 자산을 만들고 그것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에 투자공부를 시작했다. 가족은 언제나 기다려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돈이 있어도 곁에 아무도 없다면 의미가 없는 것이니 현명하게 행동하자.
p.212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그리고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고.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에 대한 본질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정관념으로 둘러싸여 있는 나 자신을 저자가 책을 통해 그 안에서 꺼내어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왜 나는 지금까지 1호기 투자를 못하고 있는 것인가' 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던 와중 이 책을 읽게 되었고 해답을 얻었다.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두어서는 안된다. 돈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시간과 경험을 쌓아 현명하게 행동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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