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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한 달여간 달려온 강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정말 큰 것들을 깨닳았습니다.
투자자로써의 마음가짐, 과거의 선입견, 앞으로 해야 할 일들, 앞으로 투자자로써 겪어나갈 일들, 주변 환경에 대한 배려심까지 강의에 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리 겪어본 선배 전문가들의 말을 하나하나 귀담아 듣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모든 강의 하나하나가 진심임을 마지막까지 느껴져서 눈물이 쭈륵 흘렀습니다. 뿌엥..
너바나님의 말씀에 강한 힘을 느끼면서 저 또한 너바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과연 나같은 쪼무래기가, 나같은 근로소득자가, 나같은 흙수저가 감히 종합소득세를 내는, 감히 10억의 순자산을 갖은, 감히 멘토가 되는 순간이 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바나님이 말하기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말하듯이 전문가가 하는 말을 하는게 따르지 않을 이유 조차 없습니다.
물론, 저는 아주 쉬운 단계인 1단계에서 한 달을 머물렀던 것 뿐입니다.만…
또한 계속 이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해주는게 조원과, 월부 커뮤니티가 아닐까..
첫 월부에서 첫 모임에서 너무 감사한 조원분들을 만나, 자체적으로 분위기 임장이라는 것을 했을 때 너무 힘들어서 이래서 중도 포기하는 사람도 많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말씀하시듯이 내 삶에서 가장 비싼 것을 사는데 비교평가도 하지 않고, 현장 임장도 하지 않고 산다는게 얼마나 무지한 일인가를 고려해보면 이렇게 힘든 것이 당연함으로 받아드려집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그 시점이 내 인생에서는 지금이기를 바라고 안 바쁜 대한민국 시기는 없다지만 개인적인 핑계는 아니고, 정말 한 달만 있다가 다시 러쉬 할 생각입니다.
이 글을 볼지도 모르는 너바나님. 이 시스템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우이님, 양파링님, 자신의 경험을 충분히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린이들을 가장 곁에서 케어해주는 월부 스탭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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