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반 79기 (흑흑 이제 종강) 라떼입니다
집을 내놓아도 한달이상 아무도 안오셔서
가격을 내릴 것은 아니니까,
저는 이제 실력을 쌓으려 실준반으로 가고자 결심했어요..한달동안 내마기를 할지 실준반을 할지
갈대처럼 흔들리다가 이제막. 결심을 했는데. 나중에 투자든 갈아타기든 기회가오면 그때잡고 실력부터 쌓자.
즉 투자든 갈아타기든 두 가지의 방향에서
각각 내가 갈 수있는 단지를 고르자. 안목을 키우자.
투자금 회수할 만큼 전세가가 현재 형성됬으니까, 여유가지고 실력을 쌓자 했는데.
사고싶다는 매수자가 나타났습니다.
가족내 의사결정권자를 데리고 또 두번째 보러 오신다고 하는데, 최종 결정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매수하겠다 하기 전에.
저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실력을 쌓겠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갈아타기의 기회가 벌써 온건지
막상 팔려니 혹시 내가 저가매도를 하고있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 전세가만큼의 투자금이 형성되었는데, 이런 0호기를 파는게 맞는건지 과연.
여기의 입지를 저는 낮게 평가하고 있는데
전세이사는 많이 오십니다. 어제도 이사하는 집이 세곳 보였어요.. 신축이라 그렇습니다.
저를 다시 또 흔드네요. 마음과 머리가 따로놉니다.
오늘은 조금 잠시 쉬어가는 탬포로
하루를 보내려했는데
노트북켜고 다시 시세조사를 들어갑니다
어쩌면 신축빨일때 파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누군가 제게 쓴소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면 남겨주신 질문에 답변이 달리면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앱 추가 방법 : 공지사항 > 신규멤버필독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댓글 0
배홍 : 어머,,,라떼님...너무 고민 되시겠어요. 제가 아는게 없어 도움되는 말은 못해드리지만...힘내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다 잘될거에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