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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 시작은 내집마련 부터

24.10.01

안녕하세요  :)

결혼하기 전에는 경제?? 부동산 ?? 관심이 1도 없던,, 흘러가는데로 살면 된는 거지?!? 

부끄럽지만, 시간 지나면 ‘차’ 생기고 ‘집’생기고 하는거 아니야? 왜그렇게 고민해??

지금 열심히 살고있잖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었어요,,

 

지금 남편을 만나고 남편이 파워 J + T 이라 이런부분을 같이 이야기하고 고민하길 원하더라구요

처음엔  이런 대화가 거북했어요 괜시리 어렵고 불편하고 (사실 지금도 조금 어렵긴 해요 ,,ㅎ)

위에 이야기 한것처럼 저는 “지금 열심히 살고있잖아” 이생각이 강했거든요

 

그러다 남편이 월급쟁이 부자들 이 책을 읽고 있길래 자연스럽게 부동산 관련 대화로 이어지고

이저자가 유투브로 한다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번 영상봐봐 이말에 시작으로

흐르듯이 유투브에 검색해봤고 이제는 생활중에 듣는 것들이 노래나, 라디오가아닌

월부 유튜브를 꾸준히 들어보고있어요 

 

구해줘 월부 사연들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전 남편이랑 대화에 느낀 거북감? 어려움? 이느낌보다 

아 다 비슷한 고민을하고 있고, 거기서 발전하려고 노력 하시는구나

그럼 나도 할수있지 않을까??

 

이 생각을 가지고 내집마련 기초반 등록을 했습니다.

오프닝 강의 를 들을때 자음과모음 님이 마지막에 할수있어요! 이말이 크게 와닿았네요

 

기초를 다지고 간다면 앞으로의 미래에 “ 잘살 수 있을까? ” 이런 물음표가 아닌 “ 잘살 수 있지! ”

느낌표가 될수 있는 첫시도라 생각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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