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여름학기 메로나민씨 하나면 여름학7ㅣ 정복 태자1💚] 다시 다가온 기회의 시장에서 해야할일(6강 자모멘토님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태자1입니다.

월부학교 1강을 들은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6강이라니 ㅎㅎ

참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빠르다고?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 같습니다.

6강 강의는 자모멘토님의

강의였는데요.

월부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구나,,,

정말 잘되기를 바라는구나,,,

하는 마음이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럼 강의후기

ㄱㄱ해보겠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

현재 시장에 대해 이해해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가 나오고

투자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가을이 오면서 현재

서울 아파트 가격은 보합 및 소폭 상승의 시장.

거래량은 줄었으나 매도-매수자의 줄다리기 양상.

불과 3개월전 가격 대비 1~3억은 오른 가격들.

하지만,

이런 시장에서도 아직

싼 물건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물건들 사이에서,

가장 좋은 것을 찾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미 오른 곳은 보내주고, 안오른 곳에서 기회를 찾자"

서울도 이런상황인데,

경기도는 훨씬 더 기회가 많고,

지방은 싸이클이 다 다르지만,

정말 싼곳들도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싸게사서 비싸게판다"

이게 전부라는 것을 알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된다면 서울,

부족하면 경기도, 지방을 가서

지금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자.

서울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지금 살까? 돈을 더 모아서 살까?

라는 고민을 저 또한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미래에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싸게사는 것 뿐입니다.

싸게사면 언젠가 제 가치를 찾아갈테니,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순간순간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함을

다시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과 "습"을 모두 한 지금,

투자금이 모여 다시 투자기회가 왔을때,

저는 위 고민을 이제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수, 매도, 운영

1. 매수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요즘 가장 키워드가 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이 키워드가 기회로 다가오는 시장에서,

투자자는 점점 줄어가고,

찐 실거주 위주 시장으로 돌아서면서,

어쩔 수 없이 거래량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책이 3개월만에 끝날지?

아니면 몇년동안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난 과거 비슷한 시장을 빗대어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13년도에도 DTI적용이 시작되면서

주택매수세감소, 전세가격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가가 급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긴 시간에 걸쳐서...)

우리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각각의 미래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세우고,

그 시나리오가 펼쳐졌을때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계획해 놓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결국,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행동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 = 입지가치?"

결론은 둘은 같지 않다입니다.

단지대단지 비교평가를 할때,

입지좋은 구축 vs 입지 덜좋은 신축

항상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구축은 90년대식 오래되었다면,

이제는 재건축을 생각하면서 용적률이나,

사업성여부를 꼭 체크해봐야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다주택자로,

물건을 끌고 나가는데 있어서

오히려 입지가 좀 덜 좋지만,

신축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나 더 포인트,,,,

"싼걸 사는 것.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전세가가 매매가를 붙잡고 있는 물건들,,,

"

2. 매도 or 보유

"지방 매도 후 서울 갈아타기"

이 문장도 핫 키워드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 23년까지의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방 물건들을 투자했고,

보유하고 있는 중입니다.

월부학교 학생들 중 대다수가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매도원칙을 다시 배울 수 있었는데요.

"내가 보유한 물건이 수익이 났는가?"

"더 좋으면서 싼 것 중 갈아탈 물건이 있는가?"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내가 보유한 물건이 수익구간이 아니라면,

보유와 기다림도 투자의 일부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방은 지금

호황인가 불황인가? 고민해보니,

어느정도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 지금 매도하고 서울 수도권을

매수하지 않으면 다 날아갈 것 같지만,

수익을 낼때까지 기다렸다가 매도 한 후

그 시기에 투자준비만 되어있다면,

투자할 아파트는 무조건 있을 것이라는 점이

정말 깊은 가르침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장

이번학기는 정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고,

관련 글이 많았다는

자모님의 말씀.

시장이 날아가는 상황,

가족, 건강, 회사가 힘든 상황,

투자하고싶은 물건을 계속 놓치는 상황,

더 이상 이 생활이 재밌지 않다.

등등

여러 이유들이 있었는데요.

자모님은

나와 내 가족의 인생을 바꿔나가겠다는

마인드로 임해야한다고 해주셨습니다.

3년이상 투자생활을 하다보면 지겨운게 당연하다.

근데 그게 나쁜건 아니다.

자산이 상승하고, 전세금이 돌고,

통장에 돈이 쌓인다고 생각이 들떄

놀라울 정도로 한번에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참 많이 현실적이면서도 와닿는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시기가 올때까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겠습니다.

투자자로써 지속해나가는데 있어서

건강, 가족, 회사 모두 잘 지켜나가야함을

말씀해주셨는데요.

하나에만 꽂혀서 나머지를 내버리는 순간,

투자생활을 오래할 수 없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함께 몸과 마음을 지키고

가족과의 팸데이를 꼭 보내고,

회사에서 몰입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오랫동안 투자자로써 살아갈 수 있는

안정된 구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월부학교 마지막강의를

정말 진심으로 만들어주시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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