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이번 서투기의 핵심 주제는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기” 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시장에는 아직 기회가 널렸다는걸 의미하겠지..!
(사실 생각해보면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곳은 이번 시장의 변동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내가 투자가능한곳은 상급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
권유디님 강의를 들으면서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했다.
“나 ..이런것까지 알아가면서까지 투자해야할까”와 “투자는 간단하다”이다.
전자는 이론에 대한 느낌, 후자는 마음가짐에 대한 생각이라는 결론이다.
(쓰면서도 뭐라는지 정리가 안되지만 그냥 나의 느낌이다.)
강의에서 배운점
1. 입지에 대한 기준
어느동네나 학원가는 있고, 상권은 있고, 지하철역이 있다.
그래서 입지 등급을 매길 때
학원가가 있는데 없다…?
상권이 있는데 없다고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핵심은 “수요를 끌어올 수 있는가” 였다.
이 입지의 상태로 사람들을 끌어올 수 있는지!
이 관점이라면 입지를 매길때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2.공포의 공급….
진짜 듣는내내 “이렇게까지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ㅎ
하지만 권유디 강사님의 진심이 너무나도 느껴져서 꾸역꾸역이라도 들을 수 있었다.
나 같이 투자금이 적다면 리스크에 대해서 더 더 잘 대비를 해야했고
공급을 어떤 프로세스로 보는 지에 대해서 처음으로 배웠던 파트이다.
공식처럼 “A상황 뒤엔 B상황이 따라온다. ” 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더 깊게 배워야한다는걸 느꼈다.
3.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 : 전고점
내가 생각하는 가치보다 더 객관적인 기준은 전고점이다.
전고만 보는 것에는 당연히 예외도 있겠지만!
내 실력보다는 훨씬 정답에 부합할 것이다.
4. 시세트래킹을 하자!!
내 작고 소중한 앞마당의 단지들을
가치순으로 좌라락~ 펼쳐서 기계적으로 시세트래킹을 할 것
앞마당 없을때부터 습관을 들여놓자
그래야 투자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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