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사람들과 함께해서 동대문을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앞둔 조장님이 이렇게 열심히 조장을 하고 임장을 하고,
제주에서 오신 싱고니움과 광주에서 오신 해피바이러스님이 주말마다 임장을 하러 서울로 오시는 것을 보고
정말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두 달을 쉬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조원님들과 함께하니 다시 시작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했다면 동대문은 시작도 못했을텐데 함께해서 동대문까지 갔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저는 100% 수준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달 한 달 흐르면서 조금씩 남들은 모르는 저만의 성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바심 가지지 않고 꾸준히 하되 좀 더 본격적으로 다이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프리님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포기말고 끝까지 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