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정신똑띠 입니다.
월부에 입성하는 많은 분들처럼
내집마련과 노후준비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조편성을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난 몇번의 인터넷 강의 만남에서 꽤나 차가운 거리감을 느껴…
사실 이번에도 조편성은 괜찮고 강의나 듣자….. 라고 했었던것같습니다.
제가 조편성 이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조장님께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셔 “말씀이 없으셔서 혹시 해외에 계신지 해서 연락드렸어요” 라는 그 메세지 하나가 없었다면… 조편성이 되었어도 어쩌면 용기를 못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퓨스님)
사실 조장님은 그냥 잠시 해외에 여행중이시냐고 물었고,
저는 해외에 있는 저도 괜찮나요? 이러면서 83조 모임속으로 스며들수 있었습니다.
신께서 나의 딱한 처지를 아시고 어떤 기교를 부리셨는지..
저는 83조에 속해있었고 감사하게도 좋은신분들을 만났습니다.
마음이 넉넉하신 조원분들과 경험이 많으신 조장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월부를 알고는 있었지만,
강의를 듣기전까지는 저는 살림과 생각이 바르고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와 아내로써의 삶에 정성을 쏟는 사람이었습니다. 매일 쿠키와 빵을 굽는… 정성스럽게 새벽부터 아침을 만들고 남편 도시락을 싸는…
그런 40대 엄마로써의 삶을 살았던것같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라는 물음을 지울수 는 없었던것같습니다.
우연히 유투브에 뜬 1000원특강으로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
너바나님의 내공에 저는 무릎을 꿇고 강의를 신청하게 됩니다.
1주차
정말 열정적인 조원들을 만났습니다.
밖에서는 돈을 버는 이야기 돈이 되는이야기를 하는것이 참 망설여 지는데
이곳이라면 서로 돈을 벌수있다고 응원해주고 돈을 모우고 투자자로 성장하기를 권면합니다.
또한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삶을 응원하는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2주차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라는 것을 쓰게 됩니다.
사실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아파트 옆에있는 아파트였구요.
부모님이 아파트가 많이 올랐다고 하셨을때
그 옆에 있는 아파트도 많이 올랐으면 투자가치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파트 수익률보고서를 쓰고나니
공급물량이 많아 전세가격이 더 떨어지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알아본 곳보다 주변 다른곳이 더 저평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한주였습니다.
추석연휴 덕분에 (?) 온라인으로 모임을 할수있었고,
그러면 임장을 못가는 저도 참석할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휴대폰이 보이지않는겁니다.
갑자기 많아진 오픈채팅덕에 무음으로 해놓은 핸드폰은 보이지 않는겁니다.
(저는 늘 처음에 많이 해메이는데,,, 첫 온라인 조모임부터… 역쒸…)
3주차
부마님 선배님과의 대화 .
오후 2시 선배님과의 대화였고 오후 3시.3시 45분에 아이들 픽업하러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독일 휴대폰을 자랑스럽게 들고 나섰지만… 휴대폰이 안터집니다.
학교앞에 와이파이존을 찾아 갔지만.. 독일휴대폰은..한국의 네이버 웨일스 연결을 허락하지않습니다.
역쒸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부마니 선배님과 대화를 30분정도만 할수있었습니다.
그래도 선배님께서,
10억 달성기 많이 읽어라. 필사도 한다. 라는 말을 꼭 기억하고 있으니 그것만 해도 큰것을 얻었다 생각해봅니다.
4주차
정말 꽃을 피운 너바나님의 강의
매달 흑자구조 , 무이자 대출, 주거비 최소화
내가 앞으로 10억이상 벌어갈 투자자의 중요한 능력이 있는가?
내가 스스로에게 묻고 싶습니다.
또한 그리고 나는 나에게 스스로 묻고싶습니다.
내가 가치를 믿고 하락장에서 견딜수 있는가? 그리고 버틸수 있는가?
내가 인내하는가? 2년 3년 4년되었는데 버리는 사람이 많다는데.
너는 과연 버틸수 있는 사람인가?
누구도 믿지 말고 또한 너또한 스스로 믿지말고 .
너가 듣고 가르쳐 주신것을 또 기억하고 복기하고 또 머리에 새기기를 내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40대에 접어들어
문득 돌아보니 20대에 내가 꿈꾸고 계획하던 삶과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자산이 100억대 200억대라도
자식을 잘못가르치면 순간에 그 재산을 다 잃는다며
돈에 대해 배우기를 멀리하던 30대의 지난날에 후회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첫달 .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하던 열정 그대로
10년을 월부카페를 운영하셨다는 너바나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적어도 3년을 한다면 , 10억은 달성할수 있다는 말씀듣고 Keep going 해보렵니다 .
첫술에 배부르지 않지만,,
10월 3일 부터는 목실감도 매일써서 90일 습관을 만드렵니다.
중간에 하루 빠지더라도 다시 정성을 다해보렵니다.
살림을 하던 엄마는 조금 내려놓고 부동산에 정성을 쏟는 엄마로 지내보렵니다~~
모두들 우리가 원하는 목표점에서
다음번 만날때는 지금보다 더 좋은 곳에 더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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