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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권유디님의 서투기 4강 수강후기 남깁니다.
투자는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기준으로 하는 것.
성동구 못 산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 것.
서울 못 산다고 슬퍼하지 말 것.
돈에는 꼬리표가 없으므로 서울에서 돈 버나 지방에서 돈 버나 다 내 돈.
=> 어떻게든 투자로 돈만 벌면 된다.
‘아 난 서울도 못 사네. 결국 지방 가야 하나?’가 아무 의미 없는 고민인 것 같다.
그냥 어디서든 돈 벌 수 있는 걸 사면 되는 거다.
서울, 수도권, 지방 모두 넓혀 놓으면 그만큼 투자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다.
서울 오르면 수도권 가고, 수도권 오르면 지방 가고
항상 기회를 찾아내는 투자자가 되자.
서울 아파트는 저가치가 없다.
=> 실제로 임장해보니 서울엔 아파트가 많지 않아 보였다.
사람이 이렇게 많고 직장이 이렇게 많은데 말이다.
나도 임장할 때 한 동 짜리 아파트라도 좋으니 서울에 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서울에서 빌라 사는 사람들은 더 그럴 것 같다.
서울은 대상이 아닌 가격을 보고 사는 건데
전세가율 높고 가격이 아직 덜 오른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걸 사면 그만이다.
몇 급지는 의미가 없다.
사실 사람들은 여기가 몇 급지인지 알지도 못한다.
그냥 서울이면 서울인가 보다 한다.
우리나 따지는 거지.
이것도 약간 체면 치레 같기도 하다.
남의 시선 의식해서 그러는 것 같다.
이런 허레허식은 버려 버리자.
전세가가 오르는 흐름이 있고 내리는 흐름이 있다는 게 놀랍다.
물가도 오르고 내리듯 전세가도 그렇다니
그리고 요즘 현재 사는 전셋집을 내놔서
사람들이 집을 많이 보러 오는데
그냥 가격이 깡패인 것 같다.
수리 전혀 안 되어 있어도
시세보다 7천만원 싸면 며칠 만에 바로 계약이 성사된다.
나도 나중에 투자할 때 현금 여유가 있다면
훨씬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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