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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반복의 힘 ,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 주의 , 그리고 세금에 대한 내용 까지 와닿지 않았던 부분이 없었지만 그중에 가장 좋았던 부분은 행복에 대한 이야기 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모른다는 이야기를 할 때 최근에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했던 순간이 떠올랐다.
언제나 경쟁하고 남과 비교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것이 언제 인가부터 너무 버겁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내 인생을 돌아보고 일종의 허무주의에 빠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의 삶을 돌아보았을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내가 어떤사람인지 어떤일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때 행복한지 라는 고민 없이 해야해서 하는, 그리고 한다면 남들보다 잘 하는 삶을 살아 왔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지금의 나를 보니 열심히는 살았는데 나를 위한 인생을 열심히 산 것이 아니라 일을 열심히 하고 살아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지친 나머지 번아웃이 오고 우울해져버린 나한테 조금 미안해 졌었다.
나중에 올 행복을 기다릴게 아니라 주변에서 행복을 찾아야 되겠구나라고 생각 하고 나를 위한 숨쉴 구멍으로 재테크 강의를 듣기 시작하고 감사일기를 쓰면서 참 사소한 일들이지만 감사할일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던 게 바로 얼마전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강의에서 행복은 강도가 아니고 빈도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아 내가 힘들었지만 생각하는 방향이 틀리지 않았고, 어쩌면 지금 이대로라면 이속도라면 내가 차근차근히 행복을 누리면서 지치지 않고 삶을 살아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안도할 수 있었다.
어쩌면 투자라는 것도 일종의 미래에 올 행복을 위한 힘든 길일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감사할일을 찾고 그 빈도를 높여가다 보면 고되지만 행복한 시간들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 하며 막연한 불안감, 두려움은 잠시 넣어두기로 결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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