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를 맞추는 사람도 적지만 그걸 맞춘 소수의 사람들도 우연인 경우가 많으므로
전망보다 중요한것은 변하는 상황에 실력을 키워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걸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무엇을 이해하고 해야하는지 그에 따른 메타인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임장시 체크상황 등 실전에서 매우 유용한 팁도 재미있게 들었는데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세금이나 규제에 먼저 걱정하던 제가 떠오르네요.
하다 보면 늘게 되는 부분이고 하다 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우선 한 그루의 나무를 심으라던 말씀이 다시 떠오르네요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강의가 제일 맘에 와 닿는 부분이었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행복하지 않거나 지루함에 빠진 부자들을 봤는데 그들에게 무엇이 없었는지
또한 그것을 채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까지 알게 되었으니
행복을 늘이기 위해 나에게 즐겁고 의미가 있는 일을 잔뜩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자~ 전 이제 목실감을 쓰러 가볼까 합니다.
댓글
달주인님 바쁜와중에도 완강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기과정중에 느낀 뜨거운 감정을 잊지 않고 투자생활의 힘을 받아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