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1기] 1주차 너나위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이룰 아넷 입니다.

중복되지 않는 강의를 하나만 더 들으면 아너스가 될 수 있었지만,

갈아타기로 나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했기에

거인의 어깨를 빌리는게 정말 절실했습니다.

매도자들은 현재 호가를 고수하고 있고,

매수자들의 전화문의도 급격히 줄었고, 

보러오는 매수자들도 급격히 줄었고,

대출규제도 정신없이 바뀌고 있고,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의 호가는 꿈쩍도 안하고 있고,

혼돈속에서 9월을 보낸거 같습니다. 

올파포 입주장이 시작되면 호가좀 내리겠지 하는 기대를 아직도 하고 있지만

마음을 도저히 잡을수가 없어.

내마기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가 오픈하자마자 

현시장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두근반 세근반 마음으로 자정이 넘어서 완강을 마치며..

다시금 이번이 난 정말 마지막이다. 

어떻게든 갈아타자 라는 마음을 다시 다져봅니다.

너나위님의 1주차 강의를 들으며 

정말 궁금했던 현상황의 은행권들의 대출규제에 대한 강의가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24년 12월까지는 계약, 내년 잔금을 목표로 다시한번 목표설정을 해봅니다.

구축을 사면 올수리를 해야지 했던 마음을

조금불편하더라도 차차 살면서 수리하고

그 비용을 조금더 좋은 것을 사는 것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이미 전고점을 찍은 단지인데 이렇게 무리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는데,

나는 10년을 거주할 것이기에 조금 욕심을 내도 되겠다 마음도 먹어봅니다.

절실했던 마음만큼 너나위님의 강의가 1000% 흡수된거 같습니다.

지발~~~ 내년 잔금치고 실전투자경험에 생생후기를 남기게 되길

강의후기를 빌어 끄적여 봅니다.

매일매일 시세체크를 하며 정말될까?

내가 과연 갈수 있을까?

여기도 좋은데 그냥 살까? 

애들 전학도 해야 하는데 이게 맞는걸까??

계속 물음표가 머리속에 떠다녔던거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물음표를 하나씩 떨쳐봅니다.

저는 이번 갈아타기가 정말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으로 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