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46기 2곳에서 꼭 투자 성0하조 난내가좋다]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 후기

  • 23.10.24



평소 나는 "발품팔아서 ~했다"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

그만큼 정보를 많이 얻어서 뭘 산다던지 아니면 해답을 얻는다던지 하는데,

다른 것들은 그렇게 발품을 팔면서 열정을 다하면서

왜 투자에는 정작 그렇게 발품을 팔지 못했을까?

투자라는 것을 쉽게 생각했던 걸까?

아니면 남들이 돈을 버는 것을 쉽게 생각했던 걸까?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지만

시간 핑계로, 뭐뭐 핑계로

그동안 사이버임장만 했던 나에게

월부에서 과제로 내주는

비효율적이고 귀찮고 지겹고 뻔한 것 같던 일을

하는 것만 같았다.

이 아파트가 저 아파트 같고

저 아파트는 또 아까 봤던 아파트 같고

이 시대 때 만들어진 아파트가 뭐 거기서 다 거기고

주변 상권은 뭐 어짜피 다 거기지 했다.


근데 강의에서는 그 어짜피에서 차이를 만들어내고

그걸 투자로 이어 적게는 몇천만원 많게는 몇억의 차이를 만들어냈다.


그게 바로 짬밥이다 라는 식의 강의는 나에게 도전이라는 의식과

나도 할 수 있겠다 는 의지를 주었다.


진짜 있는거 없는거 팔아가며 발로 뛰어다니고

손으로 적어가며

하나의 임장보고서를 만들어 내는것.

앞마당을 형성해가는 것.

이것이 가치를 알아보는 과정이며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장치라는 것이다.


"너 한채 사고 말거 아니잖아?"

맞다. 난 투자자다

길게 가보자.

1년에 1채 도전해보자.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





댓글


퍼런하늘
23. 10. 24. 12:09

좋다님, 수강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나만의 시스템 구축 성공해봐요!!!!!

티나04
23. 10. 25. 07:29

같이 시스템 만들어봅시당 우리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