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게 조금은 두렵고 설레였는데
막상 만나보니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꿈을 꾸고 있어서 그런지,
대화를 하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갈아타기를 위해 내집 마련 기초반에 들었고
어떤 분은 똘똘한 집 한채를 마련하기 위해 내집 마련 기초반에 들어오셨더라고요.
저는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어서 내집 마련 기초반에 들어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조모임에 참석을 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새롭고, 또 새로웠습니다.
이미 다른 강의도 많이 들어보셨던 분들도 계셔서
더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저는 지금 투자를 하고 싶은 건지,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 건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부동산에 대해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선택의 시간이 온 거 같아요.
앞으로 조 모임 열심히 참여해서
제 미래를 차근차근 그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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