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분들의 질문들을 보며 다들 비슷한 것들로 고민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고민할 시간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자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실전반에 임하면서 비로소 왜 나는 그 동안 투자를 못한건지에 답을 조금 얻은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 1학년 6번 한다고 6학년 되는거 아니라고 하셨었는데 왜 이제야 실전반은 듣게 된 것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진정한 노력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동료들을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곁에서 함께한 튜터님 덕에 더 없이 든든한 한 달이였습니다.
다음 임장지에서는 목표를 수치화해서 이뤄나가고자 합니다.
더욱 더 성장한 모습으로 튜터님과 조장님, 조원분들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한 번 뿐인 실전반 경험! 오래오래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거에요!
정말 모두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응원할께요!!
보고싶을꺼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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