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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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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 |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알에이치코리아 |
읽은 날짜 | 2024.10.02. |
총점 (10점 만점) | 10/10 |
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 |
3장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투자 이유] 지금은 시장이 뜨거운 상황이기에 신축 아파트라고 하면 무조건 많은 사람이 찾게 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 신도림 구축이 수지 신축보다 좋은 이유를 이 문장에서 또 한 번 확인했다. 아무리 얼죽신 얼죽신- 하지만 연식 가치는 10년이면 다 빠진다. 남는 것은 입지 뿐.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이번에도 인턴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투자 단지를 추리고 부동산을 방문하니, 헤매는 시간이 정말 많이 줄었다. 이번달에 튜터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 많은 단지를 여기저기 오가며 아주 헤맸을 것 같다. 튜터님 감사합니다.ㅠㅠ 초보 투자자 가애나애는 주변인들 사이에서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받은 도움에는 감사하고 보답하자. [분당 21평 아파트 투자사례]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 분명 요즘 매수세가 주춤하고 한 김 식었는데, 여전히 많은 부사님께서는 이제는 가격을 더 올리지 않으면 다행이다-고 말씀하신다. 그치만 내가 보는 단지 부동산에서 매매 손님, 전세 손님 모두 발길이 뜸한 건 사실이다. 이런 분위기가 조금 더 지속되면 투자 물건을 찾기에 더 수월한 시기가 될지도! 매수 문의가 뚝 끊긴 비수기가 왜 좋은 시기라고 하는지 드디어 이해했다. 비수기에 매수해서 전세를 성수기에 세팅하는 것!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 그치만 부사님을 통해 명확한 매도 사유가 파악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럴 때는 어떻게 매도인의 사정을 파악해야 할까? 가격 협상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튜터님께 여쭈어보자. 투자 이전까지 이 같은 협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거나 상대의 입장을 깊이 헤아리고 배려해야 할 일은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어떤 사안을 두고 타인과 협상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결국 나의 자존심이 가장 중요하게 된다. 훈련이 되지 않아서 어려운 일이다. 내 제안을 상대가 받아주면 하는 거고, 아니면 말고 식이 되기 쉽다. 좋은 협상이 되기 힘든 이유다. 다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 아쉬운 소리나 부탁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 직장인이 되면서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으면 아쉬운 소리나 앓는 소리를 하는 법을 배웠다. 부동산을 다니면서는 상대의 입장이 이렇게 궁금한 적이 없었다. 도대체 왜 팔까? 이사간다고? 어디로 이사갈까? 뭐 필요하신 건 없나? 내가 줄 수 있는 건 없나?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돈도 벌고 더 나은 사람이 되자. | |
[수지 아파트 투자 사례]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지역 개수가 몇 없는 것이 무척 아쉽고 답답한 요즘이다. 겨우 재료를 몇 개만 달랑 들고 요리대회에 나간 요리사의 마음이 이럴까. 그렇지만 어떻게 하겠니 그렇다고 앞마당을 한 달에 두 세개씩 만들 수는 없는걸.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그 지역에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많이 만드는 것. 들숨에 네이버부동산 날숨에 전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어려운 일은 원래 어렵게 이뤄지는 거다. | |
[평촌 아파트 투자 사례] 그런데 시장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 시장에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었기에, 투자수요가 규제 대상이 되지 않은 지역으로 유입된 것이다. →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면 대부분은 지금처럼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고, 공급장에는 매매 전세가 모두 눌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똑같은 공급 물량도, 비슷한 규제책도 당시의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그러니 한치 앞을 예상하기보다는 가치와 가격에 집중해서 계속 지켜보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 |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첫째, 잃지 않는다. 둘쨰,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 분명히 나는 돈을 벌러 왔는데, 왜 잃지 않는 투자를 말하는 걸까?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했는데, 이제야 조금 깊이 이해하고 공감한다. 한 번의 투자로 잃지 않아야 시장에 오래 살아남고, 다음에는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 자꾸 투자 물건을 찾을 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게 되는데 투자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매사 생각하자. | |
5장 -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투자 생각을 하는 것과 진짜 투자 물건을 찾는 일은 또 다른 것처럼 느껴진다. 투자 물건을 찾는 일이 지금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지금 노력하면 다음에는 더 쉬운 일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자. 이번에 똑바로 안하면 다음에는 또 똑같이 어렵다. [거기 아니면 여기]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투자자가 관심 있는 물건을 매입하려는 시점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협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 튜터님께서 말씀하셨든 모든 물건이 협상이 되는 게 아니다. 그치만 부동산에 사람들 발길이 뜸한 여름/겨울 비수기에는 조금 더 조정이 수월하고, 더 많은 물건을 보면 협상이 가능한 물건을 만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최고와 함께하는 법]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 실전반에서 최고의 튜터님과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여전히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살피고 도울걸-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편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질문마다 내가 아는 건 모두 정성껏 알려드렸으나 먼저 살피지 못한 건 아쉽다. 이번달에는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동료가 되어보자. | |
3. One message | |
투자 실력이란 아는 지역과 단지, 물건의 개수! | |
4. One action (적용할 것) | |
1호기 성공 비법 : 대안을 많이 만들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찾아 협상하고, 겸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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