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첫 지투실전반을 수강하며(사실 아직 강의는 오픈전인데) 하루하루에 몰입하고 있는 마른향내나는풀잎 입니다.
어제 OT를 참가하며 실전반의 텐션에 놀라고 튜터님의 사랑가득한 조언에 놀랐습니다.
모두 왜 실전반에 들어가고 싶어하는지,, 성장하려면 실전반을 왜 수강해야 하는지 강의시작전에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제 튜터님과 조원들과 원씽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원씽을 이룰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걸 보며 이번달은 꼭 200% 성장해야겠다. 늦게 실전반을 수강하는 만큼 더 많이 흡수하여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시한번 다져봅니다.
# 9월 복기
독서
3권 읽고 1권 필사하기
→ 돈의 속성
→ 그래도 계속 가라
‘그래도 계속 가라’ 너나위님의 추천도서(튀르키예에서) 였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던 책입니다. 한구절 한구절이 마음에 와닿아 힘들었던 시간의 나를 다독여 주는 듯한 위로가 됨.
= 2권 완료
강의
열반기초를 통해 다시 마인드셋하기
→ 조모임만하려 했으나 등떠밀려 조장을 맡게 되어서 8명의 조원들과 한달 여정을 잘 마침.
→ 조장의 역할을 하려고 강의는 1~2일안에 완강하고 과제도 재빠르게 함
→ Not A But B를 생각하며 부자들은 어떻게 했을까를 많이 생각해봄
→ 처음 임장을 나가는 조원들을 위하여 분임루트를 자세하게 그리고 분임을 두번(임장날에 참석하지 못한 조원과) 하며 분위기를 더 잘 느끼게 됨.
→ 조모임 후기등 더 많은 복기를 하며 한층 더 발전함.
= 완수
임장
하나의 앞마당으로 만들기
→ 열기의 주목적이 아니었으나 단임까지는 마무리 하고 싶었으나 밀려오는 피로에 그만,,, 스스로 핑계를 댐.(열기는 임장이 목적이 아니야..)
= 열기의 목적인 조원들과 분임은 두번 했으나 개인적인 앞마당 만들기는 실패
투자
아예 계획조차 없었던지라 세부 계획도 없었다.
매번 부딪히는 문제로서 좌절하게 만들고 핑계요소이기도 함.
= 투자 시나리오를 만들어 종자돈을 모아서 할수 있을 때, 자산재배치후 가용금액으로 할수 있을 때를 생각하여 비교평가후 결론 내리기
어제 지투실전 OT를 하며 깨달은 점은 누구나 투자를 할 수 없는 때는 있었다. 그 시간을 넋놓고 있느냐, 시나리오를 세워 투자물건을 뽑고 상황이 좋아졌을 때 바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놓느냐의 차이임을 알게 됨.
# 10월 계획

독서
2권읽기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재독)
강의
지투실전 : 1-2일안에 완강, 요약, 후기
임장 (수치화하여 매일, 매주 복기)
전임과 매임의 허들넘기
임장은 5번, 전임은 10번(시세파악후 일주일 3번), 매임은 5단지
투자
두가지 시나리오를 만들것 : 종자돈 모으기 금액정하기(메타인지)
자산재배치후 가용자산 파악하기
사실,, 이런 복기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본것도 적어보는것도 처음입니다. 전 파워 J인데도 말이죠,,,
부족한게 정말 많지만 이번달은 임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전임과 매임의 허들을 넘어 익숙해 지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10월 한달동안 많이 성장해있을 나에게 미리 고마워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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