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8기 72조]

2주가 빠르게 지나가고 3주차가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실전준비반을 수강했을 때는 코크드림님의 강의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이번 수강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오는 지역들 중에서 가보았던 곳들도 있고,

앞마당을 늘리면서 해봤던 경험들을 복기하면서 들어보니 내가 놓치고 있던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예시

임장지역선정과 1등뽑기의 사례들을 이번 임보에 적용해보자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강의에서 꼭 기억하여 적용하여야 할 세가지 중

첫번째는 내가 잘못 또는 다르게 적용했던 게 무엇인지 찾아보기입니다.

처음에는 임보를 쓰고 단지분석을 하다보면

우선순위가 아닌 단지 분위기나 가격을 보고 그 이유를 찾는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나왔던 그 단지를 제가 똑같은 마음으로 임장했던 기억이 나서 진짜 공감 100%였달까요.ㅎㅎ)

이번에는 임보쓰기에 급급하기 보다는 기준을 두고 그에 맞추어 내가 보고 있는지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두번째는 앞마당 시세트래킹입니다.

강의듣고 임보쓰고 임장을 가다 보면 시세트래킹을 소홀히 할 때가 많은데

시세트래킹이 중요함을 알면서도 자꾸 눈 앞의 일만 먼저하다 보니 시세트래킹을 못할 때가 많더라구요.

"시세는 가만히 있는 게 아니예요."라는 코크드림님의 이야기처럼

만들어놓고 보지 않는다면 과거의 가격만 기억하고 있어 기회를 놓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네요.

무조건 한 달에 1번은 시세트래킹한다! 꼬옥!!


세번째는 매일 원씽 하나에 집중입니다.

이건 최근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기도 해서 더 많이 와 닿았습니다.

열중과정을 듣고 원씽의 개념을 조금 바꾸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저도 목실감에 나열해 놓은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는 압박과 함께 못했을 때는 자책과 실망이 있었습니다.

(저는 J이다 보니 계획을 세우고 달성을 해야한다는 집착 같은 게 좀 있나봐요ㅜㅜ)

그리고 시간은 항상 부족하고 집중을 잘 못하더라구요...

최근에는 매일 원씽 하나를 두고 이것을 중점적으로 한다로 바꾸었더니

훨씬 몰입도가 높아졌고 못한 것이 아니라 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되어 만족도도 좋아졌습니다.

"그냥 내일 목표가 한 두 개예요."라는 코크드림님 말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이 강의에서도 느껴져서 길다는 생각도 안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다했던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나아지고 더 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 또한 힘이 되었어요.

특히 '왜'를 찾지 말고 '어떻게'를 찾아야 한다는 말은 '어떻게' 를 찾도록 하자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강의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BM] 한 달에 한 번 원씽은 시세트래킹하기

임보에서 잘못 적용한 것 다르게 적용한 것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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