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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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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격>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일의 격
2. 저자 및 출판사: 신수정, 턴어라운드
3. 읽은 날짜: 2024.9.25~24.10.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보통사람의성공비결
P35 유튜브 블로그 책 등으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게는 많은 콘텐츠를 내다보니 뭐가 하나 얻어 걸려 아주 널리 퍼지고 그러다 보니 시청자들이나 독자들이 다른 것도 보게 되어 유명해졌다고 한다. 피카소가 천재라 여기지만 그는 3만여 점을 그렸고 그중 상당수의 작품은 그저 그랬다고 한다. 워런버핏의 순자산은 845억 달러인데, 이중 942억 달러는 50세 이후 축적된 것이라 한다. 만일 그가 50세에 은퇴해서 골프나 치고 손주와 시간을 보냈다면? 아마 그저 그런 부자 정도에 그쳤을 것이다. 그러므로 천재가 아닌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의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나이가 먹어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다. 많이 쓰고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나이와 무관하게, 집요하게 꾸준히 하면 운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운은 끊임없는 시도와 꾸준함에서 나온다. 너무 고민만 말고 실험하시라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호기심과 긍정으로 뭐라도 그냥 하시라. 문도 자꾸 두드려야 열린다.
#뛰어난성과를올리는법
P43 1개 분야만 한학기에 집중한 결과, 6개분야 논문식 과제를 했던 하버드생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왔다. 한 분야의 오랜 학습은 이것저것 잘하는 천재를 이긴다. 조금 덜 똑똑해도 끈질기게 오래 한 사람은 자신의 분야에 획을 그을 수 있다. ‘한 분야’에 미쳐야 한다. 스스로 머리가 부족하다고 여길수록 한 분야를 파라. 미친듯이 오랜 기간 파라. 그러면 이것저것 관심많고 인기 분야만 쫓아다니는 고학력자를 이길 수 있다. 우직하게 호기심 있는 이들의 꾸준하고 피땀어린 노력에 의해 세상은 바뀐다.
#성공에서의 행운의 요소 5가지
P52 5가지 요인은 ‘호기심, 낙관성, 끈기, 융동성, 위험감수’이다. 이러한 태도가 있을 때 행운을 잡아채고 불운을 극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뜻을 세우고 계획을 세우시라. 그러나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시라. 호기심, 낙관성, 끈기, 융통성, 위험 감수의 태도를 갖고 열린 태도로 세상을 보고 꾸준히 공부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해보라. 주면 사람들에게 베풀고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우연한 일이나 예기치 않은 귀인이 여러분들을 인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에 맞게 계획을 재조정해 가면 된다. 앞으로의 시대는 계획보다 실험이, 지도보다 나침반이 더 중요하다.
#피하는쪽이 아니라 향하는쪽으로 생각하라
P60 저는 이런게 부족한 것 같아요 이런 원하지 않는 모습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다.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한다 “피하고 싶은 미래가 아니라 정말 이루고자 하는 미래, 원하는 모습, 마음을 하나로 집중시킬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런데 생각외로 원하는 모습은 잘 묘사하지 못한다. 나쁜 습관을 끊는 것을 생각할수록 그 습관이 더 생각난다. 그 대신 진짜 원하는 다른 것에 집중하고 시간을 쓰다 보면 버리려던 나쁜 습관이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원하지 않는 것을 없애려는 데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원하는 것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더 낫다. “피하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향해서 나아가려고 생각하라” 나아가려 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떠오른다.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려는 노력을 원하는 협상이나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성취하는데 쓰라.
#연주를가장잘하는 연주자가 최고의성공을 할까?
P68 실력만큼 보이는 모습도 중요하다. 특히 실력이 비슷하면 보이는 것이 성공의 차이를 결정한다.
#글로쓰기
P73 나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써볼 것을 코칭한다. 글로 기록하면 정리될 뿐 아니라 변화가 가능하다. 글로 명료화하는 순간, 이제 그 생각을 다룰 수 있게 된다. 글로 명료화하지 않으면 다루기 어렵다. 쓰지 않으려는 또 하나의 이유는 너무 잘쓰려 해서이다. 특히 블로그나 페북 등 눈를 꾸준히 하는 비결은 몇 줄이라도 가볍게 쓰는 것이다. 처음엔 그냥 내 감정이나 생각을 2-3줄로 ‘명명’하거나 ‘명료화’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너무 ‘길게’ 그것도 ‘자주’ 그리고 ‘잘’ 쓰려 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주말에만 쓰는 것도 방법이다. 유명해지지 않는 한 당신의 글에 대해 주위 사람들은 아무 관심이 없다. 저는 그냥 고민없이 한번에 쉼없이 쓴다. 그리고 혹 수정할 필요가 있으면 이후 몇 차례 수정한다. 자꾸 쓰다보면 습관화되어 쉽게 된다.
#성공비결
P75 수술 성골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타인의 실패경험과 자신의 성공경험이다. 타인의 실패 경험은 명확한 피드백이 되고 타산지석이 된다. 타인의 성공을 부러움으로 가져가지 자신의 레슨과 피드백으로 가져가지 않는다. 흥미롭게도 자신의 실패를 통한 배움은 별로 없었다. 오히려 유사한 실패를 반복한다. 그런데 자신의 성공 경험은 더 큰 성공을 가져다줬다. 결론적으로, 누군가의 성공을 도와주려면, “그가 작은 성공을 하게 도와라, 당신의 실패 경험을 알려줘라”
#배움의기술
P81 1. 그분야 제일 잘하는 분이나 잘 가르치는 분에게 배운다. 2. 초기에는 실행과정을 등록하여 시키는대로 실행하면서 꾸준히 피드백과 코칭을 받는다. 최소 1년~3년 정도는 꾸준히 해야한다. 3. 분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책이나 다른 사람들의 경험, 세미나를 선택하여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에게 접목한다. 4.기존 방식과 다른 자신만의 차별화 방법을 만든다. 멘토의 말은 선별하여 듣는다. 꾸준히 책을 읽으며 감각을 유지하고 발전시킨다. 소비는 그만하고 생산한다. 5. 남들을 가르치면서 더 발전한다. 글도 열심히 쓰고 영향력을 확대한다.
#효과적으로배우는방법
P87 나의 몸과 나의 생각을 많이 쓰는 과정일수록 효과적이다. 수동적인 독서, 수동적으로 듣는 강의는 편하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이해하거나 요약하는 정도의 머리밖에 쓰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뇌에 새겨져야 한다. 뇌에 새겨지려면, 스스로 몸과 머리를 쓰고 기록하고 실습하고 연습하고 자기가 이를 말로 이야기해봐야 한다. 그것도 반복해서 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 두 가지 허들을 넘어야 한다. 1. 귀찮음과 2. 지루함을 이겨내야 한다. 스스로 하는 것은 힘들고 귀찮다. 또한 반복연습은 때로 지루함을 가져온다. 이 허들을 넘어야 한다. 수행하는 과정은 비용과 시간의 낭비가 필요하다. 변화하려면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없으면 축적이 없다.
#처음부터제대로
P89 ‘처음부터 제대로’가 ‘민첩함’의 발목을 잡는다. 어떤 분들은 ‘처음부터 제대로’ 할 것이 아니라면 아예 실행하지 않는다. ‘실수’ 하거나 ‘실패’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작게 실험해보고 피드백을 받으며 발전시켜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다.
‘부담 없는 작은 출박’ 그리고 ‘반복’, 이 과정 중의 ‘피드백’의 ‘지속적인 반영’이 완벽한 준비 부당으로 아예 출발조차 못하거나 무겁게 출발했다가 부담이 되어 지속하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짧게라도 여러 번 전략
P91 대게 무언가를 결심할 때마다 작심삼일 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시간’은 많이 썼지만 ‘횟수’를 늘리는데 실패하기 때문이다. 열정이 생겨 폭발적으로 하다가 슬슬 그 열정이 꺼지게 되면 손을 놓게 된다. 초기에는 무리한 열심으로 시간을 쏟았지만 횟수가 늘지 않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1시간, 2번 보다 10분, 7번이 훨씬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러므로 핵심을 ‘짧게라도 여러 번’이다. 그러면 여러 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만만해야 한다’ 일로 느껴지거나 지치면 백전백패이다. 누군가와 같이 하면서 매일 동일한 시간 또는 동일한 타이밍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낮은수준의 생각전략
P93 중요하지만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 높은 수준의 생각을 써야 하는 것이 귀찮고 힘들 때, 단순한 일을 하고 낮은 수준의 생각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 것이다. 즉, 중요한 일을 회피하는 자신을 합리화하고 안심을 주기위해 쓸데없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과와는 무관하다. 영어를 쓰고 말하는 자체를 해야하는데, 매일 하기 귀찮으니 영어 잘하는 방법의 책을 읽음으로써 회피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마치 내가 영어 공부 한 것처럼 생각하고 합리화했던 것이다.
#돈지불
P114 사람은 많은 돈을 쓸수록, 그리고 프로그램이 엄격할수록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정말 변화를 얻으려면 돈을 많이 지불하고 엄격한 환경일수록 효과적이다
#축적후발산
P115 마음만큼 성과가 빠르게 나지 않아서 좌절하는 지인이 있었다. 조급했다. “축적 후 발산” 누구에게나 지독히 운이 없을 때가 있다. 그러나 평생 운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일생에 한 두 번의 운이 온다. 그러나 그 운과 기회를 살리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축적’이라는 생각이다. ‘축적’이 없다면 그 ‘운’은 일회성에 그친다. 그러나 그동안 쌓아놓은 ‘축적’이 있다면 그 ‘운’은 전환기가 되어 ‘발산’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꾸준히 ‘축적’을 할 뿐이다. 그러면 불운이 풀리는 언젠가 그동안의 ‘축적’은 ‘발산’으로 보답할 것이다.
#의도적인연습
P128 의도적인 훈련이란 즐기기 쉽지 않다. 훈련자의 육체적, 정신적 자원을 모조리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훈련과정을 즐긴다면 그것은 의도적인 훈련이라 할 수 없다. 즐기면서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하는 사람은 수십 년을 해도 고수가 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연습을 얼마나 했는가가 아니라 의도적인 연습을 얼마나 했는가이고 세계 최고 수준이 되려면 반복되고 지루한 의도적 훈련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즐거을 수 없다.
#Yes는 Yes고 No는 No다
P138 yes도 no도 아닌채 어중간하게 유지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이 이유는 정말 마음속에서 분명한 선택을 못해서인 경우도 있지만, 마음속에 선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실망시키거나 상대에게 싫은 말을 하지 않기 위해서 질질 끄는 경우가 많다. 상대에게 희망고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중간은 없다. Yes는 yes라 하고 no는 no라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낫다. 마음이 여리고 약한게 아니라 오히려 그런 어중간한 상태를 별 다른 문제없이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나는 그런 상황이 너무 힘들어 심적으로 감당할 수 없기에 명확히 하는 것이다. 명확히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여린 사람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인 사람일 뿐이다.
#변화를 위험으로 인식한다
P139 성공적으로 변화하는 방법은 편도체가 눈치채지 못하게 해버리는 것이다. 한꺼번에 확 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하라는 것이다. 첫날 2시간 땀을 빼지 말고 매일 5분씩 일주일을 한다면 눈치채지 못하니 저항이 없다 그러면서 점차 늘려간다. 결심은 좋으나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라. 그리고 가능한 혼자 하지 마라. 같이 하는 사람과 함께 하되 작게 출발하라. 처음부터 절대 무리하고 힘 다 빼지 마라.
#변화에는 고통이 있다
P142 변화에는 고통이 있다. 축적 후 발산이 있다. 그 기간에 참지 못하고 뛰쳐나오고 원칙과 베스트 트렉티스를 버리면 영원히 그 나물, 그 밥에 사는 것이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공의 법칙을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배우고 알아도 그것을 완전한 변화의 임계점까지 새로움 법칙을 고수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새로운 변화에 익숙해지기 전 까지가 중요한데, 대게 이 기간 동안 견디지 못해 실패하고 원상태로 돌아간다.
#당신의 재능이 최고의 재산이다
P153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세상에 베풀고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당신의 재능을 찾아라. 당신 마음에는 당신을 격려해 주는 놀라운 힘이 있다. 1. 당신의 재능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그 재능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가? 2. 무슨 일을 할 때 제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가? 그 열정을 누구와 나누고 싶은가? 3. 당신의 가이드와 멘토는 누구인가? 누가 자신이 올바른 길을 가는데 도움을 주고 지지해주는가? 4. 당신은 주위 사람이 재능을 발견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도록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쓰는 것
P155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또는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감정이 복잡할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또한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머릿속은 내가 다루기 어렵지만 언어화 된 글은 내가 다룰 수 있다. 완벽 주의적인 성격은 잘 못쓴다. ‘잘 쓰려’ 하고, ‘길게 쓰려’ 하고, ‘남들을 의식해서’이다. 비결은 ‘그냥 쓴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쓴다’이다. 중요한 것은 ‘steady wins the race’이다. 꾸준히 써 나간다면 축적이 되어 어느 기간이 흐르면 자신도 발산하고 주위에 큰 영향력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P204 결국 프로라면 스스로 동기부여 해야 한다. 그러면 지속 가능한 스스로의 동기 부여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의 ‘목적’과 ‘가치’를 찾는 데 있다. 내가 왜 일을 하는가? 내가 존중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 등이 동기부여의 원동력이다. 단지, 이러한 원동력을 때로 잊거나 힘이 빠질 때 글이나 명상이나 멘토링이 이를 지원할 뿐이다.
#I have a dream
P205 나에게는 꿈이 있다 라는 말에는 ‘세상이 어떠하든 여기 모인 분들이 어떠하든 나는 이 꿈을 가지고 있고 흔들리지 않을겁니다’라는 의지와 갈망이 있다. 세상은 꿈을 권고하는 사람을 따르는 게 아니라 자신의 꿈이 선명한 사람을 따른다. 자신의 꿈을 선택하고 그것을 선포하면 된다. 그것이 자신을 행복하게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준다.
#소통
P222 훈련중 선수들의 얼굴을 보면 한국처럼 어둡지 않습니다. 재밌게 웃으면서 해요. 선수들끼리 떠들기도 하죠 그렇다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똑같이 스태프 지시에도 따르고 때론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분위기죠. 전 왜 이렇게 어두운 얼굴로 훈련해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어요. / 우리는 너무 필사적으로 ‘열심’이고 ‘비장’했다.
#새옹지마
P270 어떤 벌어진 사건에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과거는 과거다’ 나쁜 일이 벌어지면 좋은 일도 있으려니 하고 좋은 일이 벌어지면 감사하되 경계할 필요가 있다. 밤이 있으면 낮이 오고, 낮이 있으면 밤이 오는 게 인생이리라. 단지, 행운이 부족한 어떤 이에게는 밤이 좀 길고, 행운이 많은 어떤 이에게는 낮이 좀 길 뿐이다.
#단지 선택하면 된다
P278 우리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생각은 있는데 잘 안돼요” “노력이 부족한가봐요”, “사람은 잘 안변해요” 그러나 불행히도 이러한 이야기는 대게 진실이 아니다. 진실은 “노력이 부족한 것도 생각이 부족함도 아니다. 단지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피아노를 배우려면 피아노 학원을 등록하고 피아노 앞에 앉으면 된다. 그것이 선택이다. 머리로 ‘피아노 치면 좋겠는데…” “배우고는 싶은데 잘 안돼요’는 ‘선택’이 아니다
#행복
P279 유전적 요임이 50%, 환경적 요인이 10%, 나머지 40%는 매일매일의 습관이나 행동을 선택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스스로 의도된 행동’을 함으로써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행동한 결과가 성공일 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행동 자체를 한 것이 행복을 결정한다고 한다. 자발적으로 적극 행동을 하면 그 자체로 행복해진다. 더 많이 행동하면 더 행복하다. 또한 행복해질수록 더 행동한다.
#변화하는 삶
P287 뇌가 느끼기에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변화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새로운 곳을 가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것이다. 변화가 많은 삶을 살수록 인생은 길어진다.
#부란 자유와 독립에 관한 것이다
P301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부의 가치는 소비에 있지 않다. 부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독립에 대한 것이다.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부는 독립심이다.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힘이다. / 부자이면서 지혜로운 이들은 대개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돈을 번다. 돈 보다 시간이나 주변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욕심을 절제한다. 화려하지 않고 돈을 자랑하지 않는다. 어떻게 벌었다고 떠들고 다니지도 않는다. 자신의 승리가 ‘행운’임을 알기에 겸손하다. “항상 탐욕이 불쑥불쑥 나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자기 성찰의 신호라고 본다.
#잘 안돼도 괜찮아
P317 실제로 가질 필요가 있는 합리적인 신념 1) 모든 것을 잘하고 싶어. 하지만 못한다고 해도 망가지는건 아냐 2) 다른 사람들이 내게 친절하게 대하면 좋겠어. 하지만 그렇게 안해도 괜찮아 3) 내 뜻대로 돌아가면 좋겠어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어.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어’에 익숙하지 않다. 자신에게 또는 타인에게도 “안돼도 괜찮아”라는 말을 많이 듣지 못했다. 그래서 무엇인가 이루지 못했을 때, 집착과 원망과 실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마음의 건강은 집착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아” “평안하면 좋고 불안해도 괜찮아”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괜찮아” “잘생기면 좋겠지만 이정도도 괜찮아” “짤되면 좋고 잘 안돼도 괜찮아”
#재미있는 스토리
P321 재미있는 3천개의 스토리를 요약하다보니 공톰점을 찾았는데 그것은 ‘간절히 원하지만 얻는게 너무 어려웠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을 움직이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는 ‘간절히 원했지만 너무 얻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취하는 스토리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되돌아 볼 때 자신의 삶에서 어떤 순간이 가장 빛나고 기억날까? 바로 간절히 원하는데 얻는 것이 너무 어려웠던,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분투했던 순간일 것이다. 설령, 성공하고 이기지 못했더라도, 나도 내 삶에 있어서 그런 순간들, 그런 스토리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두뇌에 가해지는 최악의 행동은?
P334 ‘소극적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라고 한다. 그냥 익숙한대로 살고, 앉아서 내내 tv만 보고,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잃은 채 무관심한 태도로 살면 뇌를 약화시킨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편하게 사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 뇌를 강하게 해서 머리도 핑핑 돌고 나이 들어도 생생하려면 1) 운동을 하라 지속되는 유산소 운동 2) 새로운 것을 배우라 3) 균형 잡히게 먹어라 4) 영성과 명상의 시간을 가져라. 기도 신앙 명상은 뇌에 큰 도움을 준다. 어린 자녀에게라면 자꾸 말을 걸어주고, 접촉해주고, 외국어를 들려주고, 미술과 음악을 가르치라고 권고한다.
#수레가 있으면 길이난다
P340 저축이나 투자를 하면 돈이 늘어나고 글을 쓰면 글 솜시가 늘고 발표를 하다보면 말재주가 늘고 새로운 방법을 학습하고 신기술을 배우면 여유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전기차를 도입하면 전기차 인프라가 생긴다.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핑계대며 새로운 행동이나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히 그 상황과 환경 속에 있게 된다. 과감히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한다면 현재의 상황과 환경이 바뀌어진다. 길이 있어야 수레를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다. 수레가 있으면 길이 난다.
#Be- Do -Have
P356 자신이 어떤 존재이므로(Be), 어떤 것을 행할 수 있고(Do), 그 결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유(Have)한다는 것이다. 나는 자유와 가능성의 존재이므로/ 자유롭게 살고/ 그 결과 자유를 얻으며, 나는 부의 존재이므로/ 당당하게 행동하고/ 그 결과 부를 얻는 것이며, 나는 이미 좋은 아빠이므로/ 자녀들과 함께하고 / 그 결과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존재’를 선포하고 믿음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다. 이미 우리는 훌륭한 아빠요, 훌륜한 자녀요, 훌륭한 시민이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러한 존재이기에 훌륭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단지, 미진함이 있다면 그런 존재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어리기 때문일 뿐이다.
#행복
P368 부자가 안돼서 인생이 힘든 게 아니라 비교 자체가 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만족하게 살다가도 자꾸 비교하니 힘들다. 현재 있는 정도에서 매일 즐겁게 지내면 된다. 물론 돈은 벌수록 좋다. 가능한 많이 벌고 투자도 잘하는 게 좋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된 후 행복을 누리겠다는게 아니라 바로 지금 소소하더라도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작은 일은 즐기고, 맛보고, 사랑하고, 웃고, 울고, 기뻐하고, 용서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숨 쉬고, 읽고, 소통하고, 대화하고, 걷고, 뛰고, 마시고, 성취하고, 춤추고, 여행하고, 양육하고, 따뜻하고 관대하게 산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한 분야를 꾸준히 시도하는 것. 축적후 발산
하나의 분야를 의도적인 노력으로 시도해야 한다. 변화는 힘들지만, 임계점을 넘어야 한다.. 투자를 당장에 못하니 이 기간 동안 돈을 더 벌어야 할지 부업을 새롭게 공부해보고 시작할지 고민도 많이 되던 중이었다. 근데 꾸준히 한 가지를 해보라는 말을 보고 투자공부 하는게 익숙해질때까지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해나가는 과정에서 "의도적인 연습을 얼마나 했는가" 원래 변화는 고통이 있다.
투자공부나 글쓰기나 무엇을 하던 간데 꾸준히 하기. 축적 후 발산!! 지루함 속에서 꾸준히 해나가기.
2. 이 책에서는 쓰는 것에 대해 자주 이야기가 나오는데, 글을 써본적이 없고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글을 보다보니 글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잘쓰려 하지 말고 가볍게 자주 그냥 써보는 것. !!! 습관을 들이면서 작게 자주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를 할 때 완벽하게 해나가야겠다는 마음때문에 늘 부담스럽다. 막상 상상만 했을 뿐인데도 글쓰기도 부담스럽다. 가볍게 가볍게 별이야기 아니더라도 쓰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3. 안돼도 괜찮아 라는 장을 보고 아이들이 학습지 하고 있었는데, 잘 모르겠고 틀려서 짜증내는 아이에게 "틀려도~ 괜찮아~ " 하고 여러번 말해줬더니 바로 효과가 있었다. 그게 뭐라고~ 더 자주 사랑을 담아 말해줘야겠다~
4. 수레가 있으면 길이 난다 온갖 핑계를 대며 마음속으로 거부를 하곤 했었던 것들이 생각이 났다. 이러니까, 저러니까, 이것도 해야하나. 이건 안해도 되겠지. 등등..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춰 생활하다보면 현재의 상황과 환경이 바뀌고 길이 날텐데... 투자를 해서 돈을 늘려나아갸 엤다. 임장을 가서 더 투자활동에 길이 생기게 하기. 시세를 보면서 아파트 가격 익히기.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바뀔 새로운 시간표에 투자활동 할수 밖에 없는 시스템 고정시키기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안돼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적용하기
2. 지역을 알아가는 활동에 포커스 맞추고 하루에 지역 생각 조금이라도 조금씩 꾸준히 해나가기
3. 가볍게 글써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수레가 있으며 길이 난다.
축적 후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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