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반 39기 47조 해리서] 2주차 강의 수강 후기

[내마반 39기 47조 해리서] 2주차 강의 수강 후기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한 마디로 똑 부러지는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정말 쉴 틈도 없이 아파트가 언급되는데 “어떻게 저렇게 막힘없이 술술 설명을 잘 해주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의 아파트를 분석하는 안목과 가치판단을 하는 기준... 이렇게 잘 선택하려면 정말 많은 공부를 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 ‘나’의 기준에서 ‘타인’의 기준으로 옮겨야 한다.

- 내 예산에 맞는 단지 중에서도 그 단지의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를 알고 선택해야 한다.

- 여태까지의 선택 기준이 아닌 내 집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 내 집은 내가 갈 수 있는 곳 중 제일 좋은 곳을 가는 것이며, 무리해서 좋은 곳에 들어가는 것은 리스크를

감당해야 한다.

-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든 것을 편하게 누리는 곳이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 내 예산에 감당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할 것.

- 내 집 마련을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다.

-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내 집 마련 기준을 따라 마련한다.

- 내가 갈 수 있는 곳과 수요가 있는 곳,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의 교집합으로 선택한다.

- 객관적으로 자산의 가치를 직접 확인 한다.

- 한 번에 상급지로 이동할 수 있다면 특별히 평균 매매가가 싼 지역부터 집중적으로 확인 한다.

- 절대가 자체가 싼 지역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경우라면 이동 생각을 염두에 두고 예산에 맞게 선택 한다.

 

아니 단 한 번도 이러한 내용들은 조금도 생각 안 해보고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했던 나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정 말 많은 인싸이트를 알려주신 자모님께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원칙을 세운다!

- 원칙을 지킨다!

- 그것을 반복한다!

-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한다!

 

이 말씀 명심하고 앞으로 나에게 BM하며 꼭 가치 있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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