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01조 해리서]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강의후기 (65기 101조 조장 해리서)

 

안녕하세요!

열기반 65기 101조 조장 해리서입니다.

강의 후기에 앞서서 제 얘기를 먼저 안 할 수가 없네요.

제가 열기반을 결제할 때만해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몰랐어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저는 부린이, 부생아도 아닌 부태아(?) 인 것 같아요.

부동산의 ㅂ도 관심 없던 제가 어떻게 월부에 와서 강의를 듣게 되고 조장까지 하고 있는지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월부에 사연을 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하며 번 돈을 제가 원하는 데로

쓰면서 살았어요. 재태크나 노후준비 이런 거에는 일도 관심이 없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젊었고 내가 항상 잘 될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오랜 연예 끝에 지금의 신랑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남들 사는 것처럼 평범하게 살아오는 중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신랑이 주식에 손을 대고 4억 가까이 되는 많은 돈을 날렸어요. 그것도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말이죠...... 현제는 이렇게 살면 저축은커녕 이자만 내면서 살아도 죽을 때 까지 다 값 지도 못 할 것 같은 현실에 정말 앞이 안보이고 이혼까지

생각하며 눈물로 지내다가 문뜩 유튜브에서 월부TV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너바나님 너나위님 새벽보기님 코크드림님...... 그 외에 여러 전문가님이 나오시는 영상을 계속 보며 마냥 동경하게 되었고 여러 구독자님들의 사연신청을 볼 때 마다 제 얘기인양 오열을(?)하며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내가 월부TV를 보게 된 건 어떻게 보면 하늘의 계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나도 부자로

살아야겠다!!” “이 기회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다짐하며 무작정 열기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빨리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급한 마음에 겁도 없이(?) 덜컥 조장까지 신청해서 지금은 많이 우당탕탕 하고 있지만 정말 많을 것을 배우고 있고 한 달 뒤에 성장해 있을 제 자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첫 강의를 들은 제 후기를 말씀드리네요.

먼저 유튜브로만 보던 너바나님의 얘기를 이렇게 제대로 된 강의로 듣게 된 순간은 한 마디로 감격! 감동! 감사!

그냥 이 세 단어만 떠오르네요.

강의를 보면서 왜 그런지 모르게 그냥 눈물이 났어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눈물이 나네요......

유튜브 월부TV를 보면서도 뭔지 모르게 내 자신이 되게 혼나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이제 그만 이렇게 살지 말아라~~~!! 정신차려라~~!! 하는 것 같았어요.

 

감격!

제가 막연하게 동경하던 분의 강의를 풀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그 순간이 그냥 감격스러웠습니다. 열기반 오픈 알람신청 하고 바로 결제한 내 자신 칭찬해!

 

감동!

강의를 듣는 순간순간마다 아~~그렇구나! 아~~맞네! 감탄사를 연발하는 나 자신......

너바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계속 뒤통수 맞고, 뼈 맞고, 혼나고, 반성하고......

* 나는 어느 차선을 가고 있는가? 알아야 한다.

저는 궁금증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네요.

의문이 생겨야 해답을 찾으려고도 할 텐데 의문조차 가지지 않았으니 당연히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수조차 없었겠죠.

인도를 걸어가고 있으면서 막연히 추월차선의 사람들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 우리의 노후는 왜 우울한가?

나이가 들수록 노후 준비에 대한 걱정을 한번쯤은 해보지만 정말이지 현실이 이렇게 참담한지 제대로 느끼게 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게다가 거기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주시니 나는 실행만 하면 된다! 이 얼마나 사이다 같은 명쾌한 강의입니까!

*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과정

나의 삶의 목표, 목표 세우는 법, 전략 세우기, 목표 설정, 투자습관......

부태아인(?) 저에게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단어와 내용들인데 “아니 이거 왜 이렇게 재미있고 들을수록 자꾸 빠져드는 거지?!”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정말 집중해서 듣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벌써 2추 차 강의가 더더 기대되네요.

 

감사!

그냥 너바나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런 강의를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마련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어디 가서 이런 내용을 들을 수 있을까?” “어느 누가 이런 얘기를 해줄 수 있을까?”

한 마디로 그냥 다 퍼주시는 강의였어요!

저는 제가 위에도 언급했듯이 부태아(?) 이기 때문에 부동산 강의가 월부가 첫 강의라서 다른 곳에서는 어떤 강의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첫 강의가 월부인 것과 저의 첫 강의가 너바나님의 강의라는 것이 그냥 마냥 감사합니다!

 

저는 1주차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마음이 벅차오르며 웅장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 말씀처럼 차근차근 실행!!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0억 달성! 100억 달성! 꼭 이뤄서 보여드리고 싶다! 다짐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퐈이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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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초코user-level-chip
23. 09. 04. 23:39

해리서 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차근차근 실행력을 가지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때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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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Duser-level-chip
23. 09. 07. 21:41

정말 너바나님을 통해서 부자마인드를 제대로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10억 100억 차근차근 단계별로 이뤄내버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