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강의조 용감한 청개구리]

  • 23.10.24

ㅏ밥잘마눌님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져버려서 처음 병실에서 들을 때만해도 의욕충만이었던 것이, 이젠 강의들을 시간 내는 것도 힘들어지고, 강의를 들으면서도 반신반의 한 마음이었다.

재활하고 있는 입장에서, 남들처럼 임장을 가지도 못하고, 임장하는 방법이나 임보 쓰는 방법을 들으면서도 뜬구름 잡는 기분이었다.

정말 자신이 없는게 사실이고,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거 말고 달리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는가 라는 말씀이 참 와닿았다....

나에게 이거 외에 달리 길이 있을까......

나도 잘못된 투자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고....

그로 인한 의기소침한 기분도 사실이다....

적어도, 계속해서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솟아올랐다...

다음 후기는 좀 더 의욕 넘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후기가 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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