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약 1년 6개월만의 실준반 재수강.
공백을 거쳐 지난달부터 강의를 수강하며 루틴 복귀에 집중했습니다.
이번달은 복귀된 루틴속에서 임보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실준반을 신청했습니다.
실준반 1강은 권유디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
강의와 임보 과제를 하면서 투자자로 나아가기 위해
현장에 나가기전, 현장에서 그리고 투자할때 봐야 할 점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각 과정에서 봐야 할 점들을 종합하여 투자로 이어지는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한 과정들을 단계별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임장보고서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두가지 부문에서 저를 돌이켜 보기도 했습니다.
ㅁ 투자활동 자체의 성장에 있어서 임장보고서를 너무 기계적으로 바라만보나?라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습니다.
나의 생각이 정말 담기고 프로세스를 잘 행하고 잇는건가? 의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의 나는 각 단계의 의미를 한번더 새기고 꾸준히 반복을 이끄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을 고치게되니 기계적인 것도 당연한거고 의문이 생기는 것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마음의 벽이 한층 낮아 진 것도 큰 의미라고 생각이 들었던 강의 였습니다.
ㅁ 투자자 그 밖의 생활에 있어서도, 생각이 정리 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남편과 주말부부가 되는 슬픔을 겪으며 직장을 수도권으로 옮겼습니다.
평생을 지방에서 살다가 상경하니 그 과정에 있어서 양가 부모님들과 주위 사람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았었습니다.
‘신혼부부인데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가, 퇴근 후 너무 혹사시키기 않는가.’
부모님은 걱정되시는 마음에 전하셨겠지만 지속적인 걱정은 완고했던 저의 결심도 조금 흔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말씀주신 응원과 한마디가 지금이 중요한 시간이라고 느끼고 단단한 생각으로 다듬어 줬습니다.
두가지 부문에서 생각을 바로잡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고민해 보니
지금의 시간이 헛되지 않으려면 이 과정을 즐기고 꼭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생각을 정비하고 목적을 다질 수 있었던 1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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