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3기 꽃나무]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1. 능력치를 파악하지 못한 욕심

     당장 발이 묶여있다라는 현실에 실전 강의 오픈 전부터 혼자 사전임보를 예습해보겠단 당찬 목표를 세웠었다. 목표에 스스로 위안을 얻었지만 정작 처음보는 임장보고서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를 몰라 막막해졌었다. 같은 구간만 붙잡고 씨름하기를 몇일째… 계속되는 도돌임표에 사전임보조차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강의 레버리지를 기다리며 결국 손을 놓았었다. 

     미리 작성을 해본 덕분일까, 완강을 하고 돌아보니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알게되었다. 처음부터 100장, 200장의 임보가 정답이다라고 생각하고 계단을 밟지 않고 가려했던 탓에 내 능력치는 당연하게도 정답에 못미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실 수강신청을 하며 매번 결제금액이 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심이 있었기에 나에게 하는 투자라고 생각했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추가된 의미가 있다면 나에게 하는 투자와 더불어 선배님의 노하우와 시간을 래버리지하는 비용이라는 것. 오늘 권유디님의 강의로 놓았던 임보를 다시 잡아 보려한다. 화이팅!!

     

  2.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우리만의 리그

     내가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지 않는 이상 아무리 ‘된다’ '할수있다' 하더라도 확신은 생길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때문에 내가 입장하려는 리그가 그들만의 리그인지는 내가 발을 들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번 강의에서 들은 권유디님의 지난 4년은 조금 달랐던 것같다. 저분들도 나와 같은 걱정도 했을 것이며, 확신할 수 없는 것을 믿고 달렸기에 비로써 확신과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으리라 생각하게 되었다.

     시장이 좋지 않아 모두가 뛰어들지 않을때 우리만의 리그가 되어 있을 미래를 믿고 확신으로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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