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님께서 하신 말씀중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열반 기초 듣었을때도 부정적이고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가득했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너무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투자라는 것을 내가 할수 있을까라는생각에

비판적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해보자 라는 긍정적인 마음도 있지만 아직도 안될꺼 같은데.. 내가 할수 있을까?

힘든거 딱 싫어하는데 라는 부정적인 마음이 큰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강의를 들을 때 마다 해보자 하는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 유디님처럼 열정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  이 자본주의 시대에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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